[완결] 남녀사이에 친구가 있다고 생각해?
0a352ef5dd1582c203aceaf42b6cb584
3,147 77
태영
저는..유명아이돌 크래비티 김태영에 여동생입니다



김태영
.....


김예은
오빠 누구야?


김태영
아..아니야


김태영
우리 카페 갈까?


김예은
오!좋아!


김예은
우와..카페가 뭐 이렇게 좋아..


김태영
뭐 마실래?


김예은
음..난 버블티!


김태영
그래?알겠어 기다리고 있어


김예은
응!

잠시뒤



김예은
우와!맛있겠다!!


김태영
많이 먹어 예은아ㅎㅎ


김예은
웅!

그렇게 나는 오랜만에 오빠와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김태영
오늘 어땠어?


김예은
재미있었어!


김태영
그래?다행이다ㅎㅎ


김태영
다음에 또 놀러오자


김예은
오!좋아!!

태영시점


김태영
다음에 또 놀러오자


김예은
오!좋아!!


김태영
'내 앞에서는 이렇게 애교도 많고 잘 웃는애가 왕따라니..'


김태영
'말을 해야해 말아야해..'

나는 지은이한테 들은 말이 계속 신경쓰였다

다시 예은시점


김예은
오빠 무슨생각을 계속 그렇게 해??


김태영
예은아 오빠눈 똑바로 쳐다보고 얘기해


김예은
어?갑자기...?


김태영
아까 걔네 둘 너랑 친한애들 아니지


김예은
어?아니!걔네들 내 단짝인데 무슨말이야ㅎㅎ


김태영
아까 지은이한테 톡왔어


김태영
너 왕따라며 왜 말안했어?


김예은
응?나 왕따 아니야!!


김태영
예은아 오빠 앞에서는 거짓말 안해도 돼


김태영
힘든거 있으면 말해.넌 그래도 돼 아직 어리잖아

난 그 말에 참았던 울음이 터졌다


김예은
오빠..끄읍..나..사실..진짜 힘들었어..끄읍


김태영
그래 괜찮아 괜찮아(토닥토닥)

오빠는 한동안 우는 나를 위로해줬딘


김예은
끕..끄읍..


김태영
진정 좀 됐어?


김예은
응..(훌쩍)


김태영
왜 말안했어?


김예은
오빠 힘들까봐..끄읍


김예은
9살때부터 나 힘들게 키웠잖아..근데 힘든내색 안했으니깐..끄읍..끕..나도 오빠 위해서 힘든내색 안할려고..끕


김태영
하..예은아 너 아직 고작 15살이야


김태영
힘들면 말해도 되는 나이야.그니깐 앞으로 힘든일 있으면 오빠한테 무조건 말해.알겠지?


김예은
응..끕


김태영
괜찮아 괜찮아(토닥토닥)


장원영
어?야 저기ㅋ


황예지
김예은이네ㅋ


장원영
야 점수따러 가자ㅋ


황예지
그래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