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13형제의 막내입니다.
102.


한참을 유도기술을 배우던 사람들


디노(찬/99)
아야..

힘이 풀려 주저앉는 찬이


성재
괜찮아?


디노(찬/99)
힘드러...힝


민혁
좀 쉬었다하죠

운동을 한참 배우고 토크도한참 하다가 어느정도 배웠다 싶다 초등학생 유도선수들이 들어오고

피디: 여기 이 선수들하고 시합해서 이기면 오늘 저녁은 황제밥상 지면 노비 밥상입니다


민혁
초등학생이라도 쉽게보시면 안되요. 여기 이 선수들은 실력이 좋거든요


현식
후~

이긴사람만 맛있는 저녁식사를 하고있다


민혁
참!! 현식씨는 아이들이 다칠수도 있으니 저기 코치님하고 해서 점수따면 이긴걸로할께요


현식
엑!! 그런게 어디있어요?


성재
저애들하고 진짜 시합하고싶은거야?


현식
그건 아니지만


디노(찬/99)
자신없데..후~

첫번째시합

멤버1(96)
으라차~!! 으악~

리더는 졌음

멤버1(96)
이럴수가..ㅠㅠ

두번째시합

멤버2(97)
으..으..악!!

졌음

멤버2(97)
애들이 힘이 좋은데요..하하하;;

세번째는


현식
으라차!!

코치를 이김


현식
앗싸!

네번째 시합


성재
끙~끙~

끙끙대다가 엎퍼치기로 졌음

마지막


디노(찬/99)
저애 초등학생 맞아? 나보다 덩치가 큰데?ㅜㅠ

키는 찬이가 큰데 덩치는 누가봐도 아이가 컸다

흥분했는지 콧김을 흥흥거리면서 다가오는 아이


디노(찬/99)
무섭다


성재
져도 상관없으니까 다치지마


디노(찬/99)
응

둘이 붙었는데 바로 잡혀서 번쩍 들림


디노(찬/99)
어? 잉~ 놔줘~~

톡!

진짜 내려놓음


디노(찬/99)
???

다시 다가오더니

아이: 아.야..

혼자 뭐에 걸린듯 허우적 거리는척 하더니 쓰러진다


디노(찬/99)
?????

일동: ????

아이: 아이참..져버렸네..식사 맛있게하세요..형

그러더니 자기무리로 돌아가는 아이


성재
일부러 져준거야?


현식
그런듯?


민혁
ㅋㅋ


디노(찬/99)
와~~ 밥이당~♡

멍하니 서있던 찬이가 곧 이겼다는걸 눈치채고 신나하고

그모습을 보던 아이들이 웅성거린다

아이: 거봐..겁나 귀엽다니까?

아이1: 너 일부러 진거지?

아이: 당연하지..밥이걸렸다는데.,맛있는거 드셨음 좋겠다. 이따 누나한테 가서 용돈달라고할꺼야..사인받아가야지

아이2: 누나가 팬이래?

아이: 어..방에 포스터 잔뜩 붙어있는데 저형께 젤 많았어

물어난뒤에 사진도 폰으로 잘찍어감

촬영이 잠시 쉬는시간

아이: 형 사인하나만 해주세요


디노(찬/99)
그럴까? 어디에?

아이: 여기요

연습장을 내미는 아이


디노(찬/99)
이름이 뭐야?

아이: 누나이름 써주세요. 00이요


디노(찬/99)
누나 가져다줄꺼야?

아이: 네..저녁 맛있는거 드시는거 맞죠? 일부러 진건데


디노(찬/99)
고마워~^^

아이: 아니 뭐..형 근데 진짜 잘생겼어요..


디노(찬/99)
고마워~

사인도 받고 둘이 사진도 찍고 야무지게 찬이 독사진까지 찍은후 아이는 돌아감(다른멤버들꺼도 받아감)

그날 아이는 누나에게 용돈도 잔뜩 받고 한동안 귀여움을 잔뜩 받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