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되어버렸다
홈 데이트 ?


나는 다음날 , 예쁘게 꽃단장을하고 민윤기의 집 번호를 능숙하게

눌렀다.


이여주
아직 비번 안 바꿨네?


민윤기
응 , 혹시라도 찾아올까봐


이여주
그래서 , 오늘 어디갈껀데 ?


민윤기
오늘은


민윤기
홈데이트 ? ···


이여주
ㅇ,으엥 ????

아아아아아ㅏㅏ 안돼요 안돼

저번에도 홈데이트라면서 아주 큰 일을 버렸다고 ....


민윤기
프-걱정마요 . 나쁜짓은 안할테니까 ,


민윤기
그말을 100% 지킬지는 장담못하겠지만


이여주
...

나는 민윤기를 한 번 노려보고는 , 소파에 앉았다.


이여주
하아 - 배고파


민윤기
배고파?


이여주
응 , 아침에 아무것도 안먹었단 말이야


민윤기
에고 , 버스 가득 찼겠네ㅡ


이여주
응 . 사람 졸라 많았어


민윤기
볶음밥해줄까?

이래봐도 어머니의 레스토랑에서 알바했기에 굉장히 요리를 잘한다.


이여주
응 . 오랜만에 먹겠네 (싱긋


민윤기
ㅇ...으..어어 ...

뭐야 . 쟤 얼굴 왜이렇게 빨개?


이여주
우아 .. 맛있겠다

나는 재빨리 숟가락으로 가득퍼서 입안에 넣었다.


이여주
!!!! 개존맛 ...

놀란 토끼눈이 되자 민윤기는 바람빠진 웃음을 지으며 말했다


민윤기
프흐-맛있는것도 많네


이여주
아니 진짜라니까?! 먹어봐


민윤기
됬 ..... 우욱

나는 민윤기의 말아 끝나기도 전에 민윤기의 입안으로 볶음밥을 꾸역꾸역 욱여 넣었다


민윤기
으음 . 맛있네


이여주
그치그치?


이여주
으으 ... 배불러

배불러 ?


이여주
으응 ....

배부르게 먹고 노곤해져 나는 많이 피곤했는지 나도 모르게 민윤기의 어깨에 기대어 잠시 졸았다


민윤기
자?


이여주
아니이 .. 안자아... Zzz

작가느님
오랜만에 글써서 죄송해여 ㅜㅜㅠㅠㅠ

그리고댓 많이 써주세요 .... 힝 ㅠ ㅇ 작가는 댓글보는 재미로 써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