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한마리 데려왔습니다 .
EP . 8 안녕




정호석
?


고양이
냥 .


정호석
???



정자연
ㅇ으어 미X .. !


정호석
ㅁ뭐 , 뭔ㄷ데 ..


고양이
냥 ?

지민이는 호석의 팔에 올라가 애교를 부렸다 .


고양이
냐아 .


정호석
.. !


정호석
ㅁ미친 겁나 사랑스러워 .. !!!



고양이
.. 냐 ?


정자연
ㅇㅁㅇ ..


그 때 도어락 소리가 들려왔다 .


띠띠띠띠띠띠 ,

띠리릭 -



강진아
정호석 !!!


정호석
?


정호석
뭐야 쟤


진아는 호석에게 달려가다 ,

호석의 팔에 애교를 부리며 있는 지민을 보았다 .


강진아
!


강진아
ㅂ , 박지민 !!



고양이
?


고양이
냐 .


고양이
냐아 !


지민은 바로 호석에게서 떨어져 ,

진아에게로 달려가서 안겼다 .



고양이
( 부빗부빗 )


강진아
지미나 ㅠㅠㅠㅜㅜ



정호석
이산 가족 상봉하세요 .. ?


강진아
너는 좀 맞자 ㅠㅠㅠㅠㅠ


정호석
?


정호석
아니 잠ㅁ






강진아
지미나 ..


강진아
이 누나가 많이 보고싶었 ..

진아는 고양이인 지민을 보면서 울컥했다 .


고양이
ㅇㅁㅇ


고양이
( 부빗부빗 )

지민은 그런 진아를 보며 위로해줄 뿐이었고 .

진아는 고양이인 지민을 꼭 껴안았다 .


강진아
그나저나 이제는 사람으로 막 안 바꾸네 ?


강진아
다행이당 ㅎㅎ


강진아
너무 잘생겨서 순간 훅 갈뻔 했잖

주위에 안개가 꼈다 .


강진아
아니 잠시만 지민ㅇ


" 슈욱 . "



박지민
헤헤 .


강진아
.. ?


그렇다 .

지금 자세는 누가 당장 들어오면 의심할 자세 ..

진아와 지민이 침대 위에서 서로를 안고 있었다 .



강진아
미X .


강진아
저리 꺼져억ㄱ !!!

진아는 지민을 막 밀쳤다 .


박지민
ㅇ , 으어아 .. !


" 쿠당탕 !! "









" 띠띠띠띠띠띠 , "

" 띠리릭 - "


엄마
강진아 -

엄마
생각해보니 놓고 온게 있어서 다시 왔는데 -

엄마
아니 이 가시나가 엄마가 왔는데 어디로 갔어 ??


엄마는 방을 하나하나씩 열어보기 시작했다 .

엄마
강진아 이 가시나야 !!


그렇게 마지막인 침실 문을 열었다 .

엄마
강진 ,



강진아
.. !




엄마
ㄴㅇㄱ .


진아가 지민을 밀쳐 ,

지민이 침대 아래로 떨어졌고 ,

중심을 잡지 못한 진아도 지민의 위에 떨어지게 된 것 .



박지민
.. 우응 .. ?


박지민
어머님 안녕하세요 !!


참 이런 대단한 자세에서도

아무렇지 않게 엄마에게 인사를 하는 지민 ..


엄마
.. 야 미X X아 !!!



박지민
ㅇㅁㅇ ?


시X .

낵가 일부러 그런ㄴ거 아니라고ㅇ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