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이라는 것을 찾을 수 없었다
번외편

우화연
2018.01.28조회수 446

전아미
꺄~ 동물원 왔다!


전정국
우리 꾸기는 배 속에서 보고 있을까?

여주
아마도..?

전아미
엄마! 언제 동생이 나와요?

여주
곧..

전아미
엄마!

전아미
저 저기서 놀고 와도 되요?

여주
그래.

아미는 비슷한 나이의 아이들과 놀고 있었다.


전정국
여주야.

여주
?


전정국
사랑해..

여주
ㅎ 사랑해요.


전정국
나중에 둘째 데리고도 와야지.

여주
알았어요.

쪽-

정국은 여주의 볼에 뽀뽀를 했다.

전아미
어?

전아미
아빠가 뽀뽀 했따!


전정국
더 해줄...

여주
아미가 보잖아요..


전정국
집에 가서 해줄게 키스로.

여주
...

여주는 얼굴이 빨개졌다.

작가
이렇게 끝이 났네여..

작가
제 작품을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

작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