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이라는 것을 찾을 수 없었다
프롤로그


난 어릴때부터 불행해왔다..

지금도 불행하고.. 앞으로도 불행할 것이다.

계속 그래 왔으니까.

나는 전정국.

올해로 22살이 되었지만 기쁘지도 슬프지도 않는다.

지금 나는 감정을 잘 모르겠다.

나의 이야기는 아마.. 5살 때쯤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전정국
엄마..?


전정국
어디갔찌?


전정국
으아앙~

나의 불행은 5살 때부터.

아니 1살 때부터 시작 된게 분명하다.

내가 1살때 아빠가 돌아가셨으니까..


전정국
와! 고양이다!

나는 6살 때 입양되었다.

이때까진 몰랐다.

내가 화풀이 용이라는 것을..

내가 7살때 본격적으로 학대가 시작되었다.

어머니
이게!

어머니
니가 화분 깨트렸지?


전정국
저..저는..

누나
맞..맞아!

누나
얘가 깨트렸어.

어머니
너가 입양 됬으면 감사하게 생각해야지!

어머니
맨날 말썽만 부리고!

퍽- 퍽-

난 매일 맞았고 그게 익숙했다.

나는 오히려 사람들이 친절하게 대하면 더 무서워했다.


전정국
흐..흑..

어머니
이게 맨날 질질 짜고!

누나
엄마 혼내줘.

누나는 더 혼내라고 부추기고 정말 이 집에 내편은 없었다.

그 집에서 10년을 넘게 살았다.

그렇게 참고 살아가던 어느날 어머니께서 죽고 누나는 도망갔으며 이제는 아버지께서 학대를 했다.

아버지
이게 다 너 때문이야 이 새X야!

아버지의 입에서 나오는 욕들.. 이것은 시작에 불과했다.

아버지는 이제는 술병을 휘두르기 시작했다.

쨍그랑-

아버지
이거 니가 치워.

아버지
알았어?


전정국
네.. 아버지..

깨진 술병을 치우다 손도 여러번 베였다.

어느날 아버지께서 술병으로 나를 내리쳤다.

내 어깨에서는 피가 흐르고 있었다.

아버지
!

아버지
너.. 가만 있어..!

아버지께서는 이제야 사태를 파악했는지 집을 급히 나가셨다.

나는 119를 불렀다.

하지만 결국 쓰러지고 말았다.

의사
전정국 군.

의사
정신이 드나요?


전정국
네..

의사
학대를 받았나 보네요..?


전정국
...


전정국
저한테는 그게 일상이니까요.

의사
지금 몇 살이죠?


전정국
18살 입니다..

의사
네.. 그래요..

의사
생년월일은?


전정국
1997년.. 음..


전정국
모르겠어요..

의사
?


전정국
챙겨주는 사람도 없었어서..

의사
네..

이렇게 나의 불행이 끝나는 가보다 생각했다.

하지만 불행은 이제 시작이었다.

나는 다시 입양 되었고 다행히 이번 어머니는 친절하셨다.

어머니
정국아. 뭐 먹고 싶니?

어머니
엄마가 다 해줄게.

이때는 행복을 느낄려 했지만 결국 그 행복도 끝이났다.

부모님이 사고로 돌아가셨기 때문이다.

덕분에 난 또 혼자가 되었고 돈만 물려받게 되었다.

나에게 잘해준 사람이기에 마음에 상처가 남고 마침내 성인이 되었다.


전정국
이제 뭐부터 해야하지..


전정국
다행히 돈은 많이 남았지만...

나는 이 집을 팔고 이사를 갔다.

그러고는 알바를 시작했다.

난 알바로 모은 돈을 대학 등록금으로 썼다.

다행히 공부는 잘 되어있었고 좋은 대학에 들어갈수는 있었다.

하지만 생활비가 모자라서 몇 끼를 굶어야 했다.

그렇게 살다 이제 22살이 되었다.


전정국
나에게..


전정국
행복이란 있을 수 없지..

그 2년 사이에 많은 일이 일어났었지만 다 좋은 일은 아니었다.

나에게도.. 과연 행복이 올까?

작가
정국이의 이야기가 이제 시작됩니다!

작가
마니 봐주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