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에게 나를 바친다.
3


정적이 흐를쯤 다니엘이 입을 열었다.


강다니엘
안돼 나지훈이랑 게임해야돼

딱히 중요한 이유가 아니기에 다니엘 말에 피식 웃는 지훈


박우진
나도 분쏘단 해야해


윤지성
맞아.. 난 ..그냥 같이하자 뭘..


하성운
맞아 지훈아 뭘너맘대로 나가


황민현
그래 좋은 방법이 있을꺼야


이관린
형가지마


이대휘
지훈이형 가지마


배진영
그래 형


김재환
그래 뭔소리야


옹성우
그래 옆에있어라

다들 한마디씩하는 멤버들의 단합에 감동한 하니는 가만히 지켜보고있었고 미간을 찟푸리던 여주


박여주
어이 저기 오빠님들? 댁들 목숨 달려계신데 꼭..이래야할까? 쉽게쉽게 가지?

말투며 행동이며 정말 깡패처럼행동하던 여주를 보며 지훈이 입을 열었다.


박지훈
그럼...그판단은 조금지나서 해볼께 일단 보호해줘 우리 전부 나도 최대한 동참할테니깐


박여주
으아..결국!!!

자신의 머리를 쥐어 짜던 여주가 잔뜩 짜증을 내더니 입을열었다.


박여주
하..잘들어 댁들 화장실가는거 빼고는 항상 붙어있어야 한다고 안불편해?

그말에 지훈이 웃으며 입을 연다


박지훈
아..여주밥잘해


윤지성
아 안그래도 우리 요리 해줄사람 필요했는데..

지성이 말하다 여주와 눈이 마주쳤고 자신도 모르게 묵음을 하며 고개를 숙였다.


박여주
저기 전 가정부가 아니자나 ..?

여주가 또박또박 한글자씩 뱉자 옆에있던 우진이 입을연다


박우진
아 일단 고마워 지켜주는 입장이니까

그런우진을 보며 고개를 갸웃거리는 여주


박여주
반말?


박우진
너도반말하길래.

서로 지지않는듯한성격에 둘다 미간에 주름이 잡혔었지만 그런분위기에 하니가 입을 열었다,


하니
어 .. 밥은 뭐 그때정하기로하고.. 숙소가서 규칙 정하죠 .. 일단 같이지내긴해야겠는데..


윤지성
하하..네..

그제서야 서로고개를 돌린채 앞만보고있는 여주와 우진

조금 싸늘해진 분위기로 숙소에 도착했고

다들 내려 숙소안으로 들어갔다.

2인실방 4 개와 개인방 3 개 로 나눠있었고 큰거실과 옷방이 따로 되어있었다.


하니
방은 어떻게 썼어요?


옹성우
아 2인실이 지훈우진 대휘진영 민현성운 니엘이랑저


옹성우
개인방은 관린 재환 지성형 이렇게 써요.


박여주
그럼.. 우리 어디서 지내지?


박지훈
아.. 방을 내줄께 우진아 우리가 다른방 가서 같이자자


박우진
그래


하니
고마워요

싱굿웃으며 고맙다는 하니와 달리 무표정으로 우진을보는 여주

아까와같은 신경전이 벌어질까 그사이를 탁하고 막아서는 하니


하니
아하하..저희 일단 계획을 좀 세울까요? 다들 앉아서..


박지훈
그래 그러자


윤지성
무슨 계획?


하니
음..어디가실때 저랑 조커 , 킹 중 한분꼭 동행해주시고 급하신일에는 전화나 문자


하니
아..멤버들 끼리도 쫌 같이 다니시는게 ..혼자다니시면 아무래도 타깃이 되기 쉽지 않을까해서요


박지훈
그래 지금 방같이쓰는 사람 들 같이 다니고 각방쓰시는 분들 같이챙겨서 다니시고.. 최대한 몰려서 다니자 서로챙기고


박지훈
우리가 동행할꺼고 무슨일이 있어도 목숨 걸고 지킬꺼야 너무걱정하지마


박여주
흐음... 그럼조3개로 나눠서 담당정하자 그게 빠르고 쉽지


박지훈
아좋네 그거


박지훈
나빼고 10 명이니깐.. 3명3명4명 어때?


하니
아그럼 같이다니시기 편하신분들끼리 조정하세요!


윤지성
아.. 스케줄 겹치는 사람이좋겠지?

지성이 말에 고개를 끄덕이며 다들 조를짜기 시작했고 종이에 끄적이는 지성

재환니엘성우

관린민현성운

우진지성대휘진영

조를 짠멤버들이 눈치를 보기시작했다

사실 이미 까칠했던 여주와 동행은 피하고싶었던 멤버들


박지훈
아.. 내가 재환형 니엘형성우형 같이다닐께 스케줄 제일겹쳐


하니
아저는 상관없는데.. 조커 어떻게하실래요?


박여주
흠...나도 딱히..


박지훈
조커가 4명있는조 동행해


하니
아 그게좋겠네요 저희중 조커가 제일 강해서..

하니가 웃으며 말했고 귀찮은 일이 끝났다는듯 자리에서 벌떡일어나는 여주


박여주
피곤해 잘래 야니방어디야


박지훈
그앞

지훈의 방으로 들어간 여주가 아무 침대에 누워버렸고 눕자마자 잠에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