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생긴 귀신이랑 마주쳤습니다
#60잘생긴 귀신이랑 마주쳤습니다



박지민
........((머엉

띵동


박지민
....음...?

띵동


박지민
네 에 -

가는중



벌컥


민여주
오빠 ~


박지민
......((미안함


민여주
내가 미안해요 ,태형씨는 바빠서 저만 왔어요


박지민
.....왜 왔어...?


민여주
왜 오다뇨 오빠 보고싶어서 왔지


박지민
ㅎ그래,


박지민
아 차라도 한잔드릴까?


민여주
아니요 ,


민여주


민여주
맥주 마실래요 .((성인미 뿜뿜


박지민
ㅎ 다컸네...((쓰담쓰담





민여주
캬아 -!!



박지민
ㅎ (마냥 귀여움)


민여주
오빠 근데 요즘 고민있어요?


몇초간의 침묵이 이어질때쯤

지민이 입을땟다


박지민
흠...((,맥주캔을 내려놓는다






박지민
악몽을 꿔서 ㅎ

그의 입가에는

쓸쓸함만이 남아있었다


민여주
음 ~제가 잘하는점집 알려드릴?


잠깐...스탑

뭔가 이상하잖아


박지민
나 죽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


민여주
아 미안해요ㅋㅋㅋ너무 사람같아서 잊고있어네 ㅎ


박지민
그럴수있지


박지민
김태형이랑은 잘되가고?


민여주
끄덕)


민여주
근데 태형씨가 요즘 뭐가 스쳐지나간데요


박지민
어?


민여주
뭔가 꿈처럼 갑자기 "확 -"지나간데요


박지민
.....ㄱ..그래...?

지민은 당황스러운듯 말을 더듬는다


민여주
저도 아주아주 가끔씩 그래요


박지민
.......



박지민
난 맨날 스쳐지나가는데 ㅎ


민여주
진짜요 ?


민여주
힘들겠다 ...근데


민여주
실례가 안된다면 뭔지 물어봐도 되요?((조심


박지민
....




지민은 한참 생각하더니 입을뗐다


박지민
그냥..



박지민
고통스럽고 ,후회하고...또 후회하는 그런 거..


박지민
매일 갈기갈기 찢어지는 그런거 ?

지민은 익숙한듯

아무렇지않게 얘기했다

아니.

그런척일지도 모른다 _

감추기 위한 방법일지도


민여주
.......((이상


자까
추리는 언제든 환영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