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어와 사랑에 빠진 나
발암 (1)



태형
여주야 이제 괜찮아 졌어?

여주 (인어)
응! 오빠 덕에


태형
근데 아까 그 사람 어쩌지?


태형
신고 할까?

여주 (인어)
그러자 다시는 이런 짓 못하게!


태형
그래 좋아

태형은 112로 전화를 한 뒤 나쁜놈을 신고했다


태형
이제 다 해결 될 꺼야

여주 (인어)
다행이다...

여주 (인어)
오빠 나 구해줘서 고마워

여주 (인어)
오빠 없었으면 나 어떻게 됬을지 몰라...


태형
너 위험하면 언제든지 도와줄께 사랑해

여주 (인어)
나도 사랑해

둘은 그 말을 끝으로 진한 키스를 했다

여주 (인어)
흐으...합...


태형
하아...하...

그때 태형의 전화가 울렸다


태형
왜 하필 이 타이밍에...


태형
어? 경찰서네?

태형은 전화를 받았다

통화 내용은 대충 나쁜놈이 성폭행을 한 게 한 두번이 아니였고 신고해 줘서 고맙다 정도?

그렇게 태형은 통화를 마쳤다


태형
여주야 그 남자 생각보다 더 나쁜놈이였어...


태형
우리 여주가 너무 예쁘니까 그런 놈 들이 찝적대는 거 아니야!

여주 (인어)
ㅎㅎ 그럼 오빠가 나 지켜주면 되겠네


태형
그래 내가 지켜줄께 단 1초라도 나한테서 떨어지지마

여주 (인어)
그럼 화장실 갈 때도 붙어 있을까?


태형
//ㆍ ㅁㆍ//

여주 (인어)
풋! 농담이야 농담!

여주 (인어)
우리 멍뭉이 표정 너무 귀엽다

여주는 태형의 머리를 쓰다듬었다


태형
여주야 그럼 내가 심!쿵! 한다고!

여주 (인어)
우리 멍뭉이 놀랐어여?


태형
응...근데 오빠한테 계속 멍뭉이라고 할 꺼야?

여주 (인어)
웅!


태형
....( 너무 당당해서 반박불가 )

여주 (인어)
ㅎㅎ 멍뭉이 너무 귀엽다

쪽

여주 (인어)
멍뭉아 우리 점심 먹을까?


태형
웅...//

태형과 여주는 골목 깊숙히 있는 식당으로 갔다

주인 아주머니
태형이 왔어?


태형
네! 잘 있으셨어요?

주인 아주머니
그럼~ 근데 태형이는 언제봐도 잘생겼네 가수해도 되겠어!


태형
감사합니다ㅎㅎ

주인 아주머니
그럼 항상 먹던거로 두 개 줄께


태형
네!

주인 아주머니는 주방으로 들어갔다

여주 (인어)
오빠 여기 단골이야?


태형
응! 내가 연습생 때 부터 왔던 곳!

여주 (인어)
근데 아까 아주머니가 " 가수해도 되겠어" 라고 했잖아

여주 (인어)
아주머니는 가수인 거 모르셔?


태형
어...말 안 했거든...

여주 (인어)
그렇구나...

그때 주문한 음식이 나왔다

주인 아주머니
맛있게 먹어


태형
네!

주인 아주머니
근데 아까부터 궁금했는데 저 아가씨는 누구야?

주인 아주머니
설마 여친?


태형
맞아요 제 여친이예요ㅎㅎ

주인 아주머니
태형이 능력있어 어디서 이런 예쁜 여친을 만났대~


태형
헤헤

주인 아주머니
그럼 여친도 온 기념으로 이건 서비스!

여주 (인어)
감사합니다!

주인 아주머니
그럼 맛있게 먹고 예쁜 사랑해


태형
네!

여주 (인어)
오빠 여기 진짜 맛있다


태형
그치? 가격도 저렴하다구!

여주 (인어)
ㅎㅎ 오빠 입에 음식 묻히고 먹네


태형
진짜? 어디 묻었는데?

여주 (인어)
여기

여주는 태형의 입가에 묻은 음식을 닦아주었다


태형
' 시..심쿵... '

여주 (인어)
오빠 어디 아파? 얼굴 빨개졌어!


태형
어? 아..아냐!

여주 (인어)
그래? 아프면 나한테 꼭 말해 알았지?


태형
응!

그렇게 여주와 태형은 점심을 먹고 집으로 향했다

여주 (인어)
진짜 맛있었어...


태형
맞아

그때 누군가 여주에게 다가와 말을 걸었다


은서 (인어)
여주야 안녕 잘 있었어?

여주 (인어)
' 뭐? 잘 있었냐고? '

여주 (인어)
' 옛날에 나 따돌린 게 누군데... '

여주 (인어)
' 지금 너가 이 말을 할 자격이 있다고 생각해? '

여주 (인어)
' 옆에 태형오빠 있으니까 일단 참자... '

여주 (인어)
어..잘 지냈지...너는..?


은서 (인어)
난 잘 지냈지!

여주 (인어)
' 아..잘 지냈구나... '

여주 (인어)
' 나 따돌리고 내 친구 뺐고도 넌 잘 지냈구나...'


은서 (인어)
근데 옆에 있는 이 잘생긴 분은 누구야?

여주 (인어)
' 너 태형 오빠 꼬실려고 왔구나..? '

여주 (인어)
' 가식적인 년... '

여주 (인어)
내 남친이야...


은서 (인어)
그렇구나!


은서 (인어)
' 이 년이 어떻게 이렇게 잘생긴 사람이랑 사귀지..? '


은서 (인어)
' 남자가 아깝다...나랑 사귀는 게 더 나을텐데... '


은서 (인어)
안녕하세요? 전 여주 친구 은서라고 해요!


태형
안녕하세요 김태형이라고 합니다


태형
' 여주가 별로 좋아 보이지는 않는데 기분 탓 인가? '


은서 (인어)
전화번호 좀 줄 수 있으세요?


태형
네? 여..여기 있어요

태형은 은서에게 자신의 번호를 주었다


은서 (인어)
감사합니다!

여주 (인어)
' 되도록 빨리 이 자리를 뜨고 싶다... '

여주 (인어)
오빠 우리 집에 갈까?


태형
그래!


은서 (인어)
에이 잠깐! 이렇게 바로 집에 가면 되나?


은서 (인어)
태형 오빠 오랜만에 본 친구인데 저랑 좀만 놀면 안되요?


태형
그래 실컷 놀다와


은서 (인어)
헤헤 감사합니다!


태형
여주야 잘 놀고 이따 집에서 보자!

여주 (인어)
그래 안녕

태형은 집으로 갔다


은서 (인어)
휴..표정 관리 하느라 힘들었네...


은서 (인어)
근데 저렇게 잘생긴 사람이 왜 너같은 애랑 사귀냐?

여주 (인어)
태형 오빠 가니까 표정 180도 바뀌네?

여주 (인어)
가식적인 년...


은서 (인어)
너가 더 가식적이 겠지


은서 (인어)
너 태형 오빠 앞에서 착한 척 하는 거 보고 토할 뻔 했잖아ㅋㅋ

여주 (인어)
니 년 입에서 태형 오빠 이름 나오는 거 역겨우니까 그만해


은서 (인어)
씨X 태형오빠 내가 꼭 뺐을 꺼야...

여주 (인어)
뺐으려면 뺐어봐

여주 (인어)
태형 오빠는 너같은 년 따위에 안 넘어가


은서 (인어)
그건 해봐야 아는 거지ㅋㅋ

작가
이번 발암 시리즈는


작가
우히히 님이 스토리를 주셨습니다! 감사해요♡


작가
그리고 아미밤을든아미 님과 아엘캐디 님의 요청으로

작가
초반에 키스신을 넣어 봤는데 만족하셨는지 모르겠네요...

작가
마지막 멘트는 모두 아시져?


태형
난 모르는데?

작가
공부 더 하고 와~


태형
그게 공부랑 무슨 상관..?

여주 (인어)
맞아! 우리 멍뭉이가 얼마나 똑똑한데!


태형
우리 애기 사랑해♡

여주 (인어)
나두♡

여주 (인어)
저렇게 인성이 드러운 작가 말은 듣지마 알았지?


태형
알아써!

작가
내 인성이 왜 더러...

여주 (인어)
그럼 너 인성 좋아?

작가
아뇨...

여주 (인어)
꺅! 우리 멍뭉이 너무 귀여워...♡

작가
질문을 했으면 말을 좀 듣...


태형
우리 애기가 더 귀여워!

작가
저기 커.플.분? 염장질은 밖에서!!!


태형
여주야 밖으로 나가자

여주 (인어)
그래!

작가
이제 방해꾼도 사라졌으니 진행을 해볼까요?

작가
근데 진행을 할 게 없는 관계로 마지막 멘트만 남기고 갈께요!

작가
독자님들 사랑합니다!!!♡♡♡

작가
그럼 전 뭐 먹으러 이만...


태형
그렇게 먹다가 돼지 될 수도 있는디...

작가
하하핫...허허...

작가
뭐 어때요 내가 먹고 싶다는데! 안 그래요?

독자님들♡
그걸 왜 우리한테...;;

작가
근데 넌 언제 옴?


태형
방금! 여주랑 키스 하고 왔G~♡

작가
흑..갑자기 슬퍼진다...

작가
아무튼 명절 스트레스 받지 말고! 먹어도 먹어도 살 찌지 말고(?)

작가
설날 잘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