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반 남자애랑 키스씬 찍었어요
#11


작가시점


정여주
" 정국아 "


전정국
" 어어어어어ㅓ어어어어어엉 ???? "


정여주
" 나 바바 "


전정국
( 뒤를 돌며 ) " 왜 ? "

쪽 -


전정국
///


정여주
" 이건 너가 아까 나한테 해줘서 준 선물 "


전정국
" 이것도 내 선물 "

쪽 ---

이번엔 좀 더 긴 키스

한편 옆에선


김태형
" ... 나 사실 여주 맘에 들었어 "


박지민
" 오늘 이 샊히가 미쳤구만 ? 야 정신차려 "


김태형
" 하 .. 포기를 못하겠다고 !! "


박지민
" 그럼 지금 저 알콩달콩한 커플을 깨버리겠단거야 ? "


김태형
" 내가 그래서 막 정국이 놀렸잖아 . 사실 정여주 잊으려고 그런거였어 "


박지민
" 으이그 ~~ 그래서 어떡하게 ? "


김태형
" 방해 해야지 ~ "


박지민
" ...? 너 하지마 "


김태형
" 왜 ! 전정국은 되는데 왜 난 안돼는데 ? "


박지민
" 너가하면 .. 나도 할꺼야 "


정여주
" 선배 ! "


김태형
' 나 오늘 미쳤어 '

태형은 곧 여주에게 입을 맞췄다


전정국
" 형 ! " ( 여주보다 좀 더 멀리서 뛰어온다 )


김태형
" 흐읍 .. 아가 사랑해 "


전정국
" 흐흐윽 .. 끄흡 .. "

정국은 울더니 곧 집으로 들어갔다


김태형
" 나도 그러고 싶어서 그런게 아냐 .. 미안해 "

이미 정국은 뛰어간 후였고 , 결국은 자기가 한 짓을 후회하는 태형


민윤기
" 그니까 ㅋㅋㅋㅋ 걔네 키스씬 겁나 웃길듯 "


정호석
" 막 !! 막 서로 극혐급으로 싫어할텐데 키스씬이라니 ㅋㅋㅋ "

윤기와 호석의 소리를 못듣곤 정국을 따라 가는 여주

방 안에서 정국은 울고 있다


전정국
" 흐흐읍 .. 어떻게 .. 나한테 그럴수가 있어 ..? 끄흡 "

걷보기와는 달리 마음이 여렸기에 여주 앞에서도 눈물을 보이고 , 그 눈물은 여주의 집에 와서도 멈출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

벌컥 -


정여주
" 미안해 .. 정국아 .. "


전정국
" 흡 .. ! " ( 손으로 입을 막는다 )


정여주
" 어 ? 정국아 ? " ( 정국을 끌어 안는다 )


전정국
" 저리가 !! "

여주를 너무 세게 민 탓에 여주는 넘어진다


정여주
" ㅇ .. 아야 ! "


전정국
' 잘한거야 ! 괜히 나한테 어장 치는거라고 '


정여주
" 끄흡 .. "

울더니 곧 여주도 나간다

띵동

참고로 여주네 아빠가 몸이 안좋아서 혼자만 집에 계셨는데 , 정국이가 초인종을 눌러서 집에 들어올 수 있었습니다 !!

띵동 소리가 들리곤 잠시 후 , 태형과 지민이 함께 들어온다

여주아빠
" 어 .. 여주 엄마는 ? "


박지민
" 아직 일이 있나본데요 ..? 조금 있으면 집에 들어가니까 걱정 말라고 하셨어요 "

여주아빠
" 알았어 . 근데 촬영 끝났는데 왜 여기로 왔어 ? "


김태형
" 아 .. 그게 .. 저 여주야 미안해 .. "


정여주
" 됐어요 . 이젠 말도 안걸께요 . 서로 무시하고 살아요 "

그러더니 여주는 방으로 들어간다


정여주
" 왜 여기서 자 .. "

운동만 해서인지 많이 무거웠던 여주


정여주
" 끄아아아악 !!!!! "

겨우겨우 대충 들어서 침대에 눕혀줬다


정여주
" 잠이라도 제데로 자 "

그러곤 문을 닫고 나간다

오늘은 따로 얘기할께 없네요 !!

곧 담편 올릴께요 >< 아빠가 태블릿을 줘서 못본 달방 보는라 글을 못썼습니다 ㅠㅠ

죄송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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