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팡에서 첫키스했어요!!
특별편1②) 그날



전예은/19
"아으..."


전정국/18
"뭔데 전예은 오다가 거울봤냐?"

오자마자 장난을 쳐대는 전정국.


전예은/19
"시발 닥치라고!"


전정국/18
'앟씨 욕쓰는거 보니까 생리통인가'

몇년동안 같이 살아왔기에 잘 아는 정국이


전예은/19
"하.. 됐고 돈줄테니까 가서 생리대하고 약사와"


전정국/18
"어우..씨.. 심부름은 존내 잘시켜요"

그래도 하는 수 없이 나갈 준비를 한다.


전정국/18
"개귀찮네..."

약과 생리대를 산 정국은 편의점에서 집으로 향하는 중이었다.


전정국/18
"어...형?"


김태형/19
"ㅈ..정국아, 예은이가..."


전정국/18
"녜? 전예은? 지금 생리해서 겁나 예민하던디"


김태형/19
"아...그랬구나..."


전정국/18
"어휴 누나새끼가 또 형한테 욕쓴것 같은데 성처받지 마요 예민해서 그런거니까."


전정국/18
"자요. 약들고 언넝 가봐요! 난 저녁쯤에 들어갈거구.. 비밀번호 1230!!"


김태형/19
"고마워.."

그 와중에 비밀번호는 자신의 생일로 해놓은 예은이가 기특해 얼른 집으로 달려간다.


전예은/19
"망할 생리통... 모기보다 더싫어 띠바.."

띡띡띠띡))


전예은/19
"전정국!!!"


김태형/19
"


전예은/19
"ㅁ,뭐야 네가 왜 여기있어?"


김태형/19
"예은아 내가 미안해"


김태형/19
"너 아픈줄도 모르고 옆에서 쫑알쫑알...시끄러웠지...?"


전예은/19
"아냐... 내가 더 미안ㅎ.ㅐ...! ((와락"


김태형/19
"너 진짜 안아주고 싶었어"

그 긴 팔로 내 몸을 감싸주는데 몸이 화끈화끈 해지는게 느껴졌다.


김태형/19
"어 맞다 너 약먹어야지!"

봉지에 뭘 바리바리 싸들고왔는지 꺼내기 시작한다.


김태형/19
"음..이건가.. 물떠올게 기달료"

그렇게 물을 떠다주는데


전예은/19
"아으 잘 안넘겨져.."


김태형/19
"목아파?"


전예은/19
"우응...."


김태형/19
"그럼 내가 어째줄까"



김태형/19
"직접 먹여주리???"


내인생포도맛사탕
특별편 1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