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가 7명
3화


그렇게 집에 나봄이가 오고...


한 나 봄
움냠냠)...

나봄이는 가방에 젤리 두개를 넣고 하나는 먹으면서 들어오고있었습니다


전 정 국
어? 봄아 오빠도 젤리 한개만 먹어두되?

나봄이는 정국이에서 젤리를 통째로 주며 말을했습니다


한 나 봄
우웅! 머거!


전 정 국
고마워 봄아ㅎ


박 지 민
젤리임?


박 지 민
ㄱㅅ (감사)

지민은 정국이 든 젤리를 한입에 다 털어 넣었고 곳바로 정국의 표정과 윤기의 표정을 싸늘해졌으며 나봄이의 표정은 울듯한 표정으로 변하였습니다


한 나 봄
...보미...보...보미...젤리가아...흐이...젤리가아...


민 윤 기
...박지민...진짜...


박 지 민
쩝쩝) 뭥뎅

지민은 젤리를 먹느라 발음을 다 세며 표정이 변한이들에게 말을했다


민 윤 기
니 젤리 아가꺼야 내가 직접 사준거


박 지 민
...무...뭐...?


한 나 봄
...보...보미...제...젤리...흐으잉...우...이...우우...우...


박 지 민
...보...봄아 오빠가 미안해... 다...다시 사다줄께


한 나 봄
...다...다시...?


박 지 민
격하게 끄덕이며) 으응! 다시!!

지민의 말에 나봄이은 싱긋 웃으며 말하였다


한 나 봄
싱긋) 조...아...!

그렇게 지민의 젤리 사건(?)이 끝나갈때 쯤

초인종 소리가 울렸다

띵ㅡ동

초인종소리에 정국이 가장먼저 반응하여 나가였다

벌컥ㅡ


전 정 국
응? 택배 상자인데? 봄이 앞으로온...?


한 나 봄
보미...뭐...시킨거어...업써...


민 윤 기
...아가가 뭐 안시킨거 오빠도 알아 근데...저 상자는...뭘까?

정국은 윤기의 말을 들으며 윤기앞으로 상자를 들고 왔다


전 정 국
형이 까봐


민 윤 기
그래도 아가꺼긴한데...


한 나 봄
융기가 까조...


민 윤 기
푸흐... 알겠어 ㅎ

찌이이익-

박스안에는...


박 지 민
"한 나 봄 넌 내꺼야♡"


박 지 민
"다른 남자들이랑 붙어있지마 ㅎ"

박스안에는 피인지 빨간 물감인지 모를 어떤 액체아닌 액체로 지민의( "← 안의)말이 적혀있었다


박 지 민
미친놈이야?


박 지 민
...이딴걸 보내?...

나봄이는 다소 겁에 질린듯 말을 하였다


한 나 봄
...피...?...빨간색...융기...보미 무서워...이거 아니야...치우어...치워

윤기는 나봄이의 말에 서둘러 치우기시작했고

얼마안가 치우기가 끝이났다


한 나 봄
...보미는...오빠들꺼인데에...저어...미...미띠인놈꺼아닌데...

나봄이는 지민이 말한 욕을 따라말했고 윤기는 그말을 듣고 나봄이에게 말하였다


민 윤 기
봄아 미친놈이라는 단어는 나쁜말이에요


한 나 봄
...히익...보미...나쁜말 해써...?


민 윤 기
으음......네... 나쁜말 했어요


한 나 봄
그럼이제 보미 나쁜 사람이야...?


민 윤 기
푸흐ㅎ 아니야 오빠가 이제 알려줬으니까 안하면되요 아가 ㅎ


한 나 봄
징짜? 보미...나쁜사람 아니지이...?


민 윤 기
그럼요 ㅎ


한 나 봄
다행이다...휴...


박 지 민
미...아니...음...아...이거...그녀석인데


김 태 형
그녀석?


박 지 민
아...남준형!


김 남 준
어?...왜

지민은 집에있던 남준이를 불러냈다


정 호 석
뭔데 남준이를 불러쌌냐?


박 지 민
이거 걔 아니야?


김 남 준
아...그...


정 호 석
(누굴까요오?)...

다음화예고


정 호 석
아 그 또라이?


전 정 국
그게 설마 그...아이는 아니지?


이 지 훈
한나봄 너 괜찮아?


권 순 영
뭐야...그 (스포라 땡땡으로 대체) 땡땡이...?


이 채 연
그 새끼 내가...


최 예 나
워워...진정진정...

ᆞ

ᆞ

ᆞ

(해보고싶었어요ㅜ)

오늘의 포인트-⭐

1. 젤리를 뺏어먹다 등골 오싹- 해진 지민이

2. 자신이 나쁜사람이 아니라는 윤기의 말에 안심하는 나봄이

3. 다음화 예고?

오늘은 여기까지!

안녀엉

저어...댓글...응원...별점...한번씩 부탁드려요...💦

댓글 10개이상이면...추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