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가 7명
5화


그렇게 다음날...학교

드르륵


민 윤 기
안녕 반가워 오늘부터 1-5반 담임을 맡게된 민윤기라고 한다


민 윤 기
질문있어?


최 예 나
쌤 존잘인거 알아요?


민 윤 기
나 잘생겼나?

윤기의 말을듣던 여학생들은 필사적으로 고개를 끄덕였고 나봄이는 왠지 모르게 질투심이 생겼다


민 윤 기
뭐 잘생겼다니까


다 우 여
쌔에햄~ 요칭 있써용?


민 윤 기
쌤에햄 아니고 쌤 요칭 아니고 여친 답은 없다

윤기는 우여의 말투에 지적을하면 답변을 하였다


민 윤 기
더 궁금한거 있어?


다 우 여
나랑 사귤래욥?


민 윤 기
무시) 자 없으면 나봄이는 따라오고 이만 쉬고있어

드르륵


한 나 봄
머야...징짜...


최 예 나
뽐- 뽐 오빠 맞지?


한 나 봄
...우응...


한 나 봄
나...일단...가볼게....

드르륵 (윤기 개인 교무실 같은 곳이에요 )


민 윤 기
왔어?


한 나 봄
...왜 부르셔써여...


민 윤 기
왜 이렇게 기분이 다운됬어?


한 나 봄
보미두...모르네여...자알...생기인...쌔앰...


민 윤 기
푸흐ㅎ 나봄이...질투 했어? 오빠가 막 잘생겼다는 소리 들으니까?


한 나 봄
...엄마눈...쓸떼없시...잘생기게에...낳아서느은...


민 윤 기
아...미치겠다


한 나 봄
......나보미 시러...아가...해죠...


민 윤 기
오빠도 그러고 싶은데 학교니까...

윤기의 말을 들은 나봄이는 많이 시무룩해졌다...


한 나 봄
학교니까아...


한 나 봄
여기느은...두리있는데에...


민 윤 기
아가


민 윤 기
나봄이 보다 아가가 좋아?


한 나 봄
나보미는...오빠랑 멀어진거 가타...


민 윤 기
왜?


한 나 봄
...예전에...그러케 불러서어...시러


민 윤 기
아...


민 윤 기
미안해 아가


한 나 봄
아냐아...


민 윤 기
둘이 있는거 아닐때는 아가가 이해해줄수 있어?


한 나 봄
우응...


민 윤 기
착하네ㅎ

띵동댕동-


한 나 봄
보미...수업드러야해...


민 윤 기
잘 듣고와 ㅎ


한 나 봄
우응...!

수업이 끝나고 쉬는시간


다 우 여
야 한나봄 너 담임쌤이랑 뭔 애기했냐?


한 나 봄
사...상담...해써...


다 우 여
...그래?... 이거 먹어라

우여는 바나나우유를 주며 말했다


한 나 봄
으응...고...고마워


다 우 여
먹어


다 우 여
지금


이 지 훈
니 뭔데 강요하냐? 꺼져


한 나 봄
아니야아...

꿀꺽꿀꺽


한 나 봄
으음...음...

똑똑-


민 윤 기
어 나봄이 있었네..?

윤기는 주변애들을 보며 대충둘러대며 말했다


민 윤 기
아까 나봄이랑 상담하던게 있어서 ...2교시 못들어갈수도있다고 말해줘 ㅎ

개인 교무실


한 나 봄
보미 2교시 안드러?


민 윤 기
아가 바나나우유 먹었어?


한 나 봄
우응...


민 윤 기
아가 찬 우유 먹으면 배탈나잖아...


한 나 봄
괜찮...


한 나 봄
끄응)... 괜찮아...


한 나 봄
...우이...으...


민 윤 기
아가 왜그래?


한 나 봄
...아파아 흐이...


민 윤 기
어디...?


한 나 봄
배...아파아...

ᆞ

ᆞ

ᆞ

여기까지입니다

다음편은 나봄이의 과거가 나올거에요!!

댓1개이상연재 댓10개이상 추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