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생겼습니다

[24] 호구의 정석

띵-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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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28)

아 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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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28)

내가 데려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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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서혜 (28)

..네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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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서혜 (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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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28)

왜 (씨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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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28)

놀랐어?

여채현

뭐 그리 딱딱하냐 정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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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서혜 (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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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28)

아아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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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28)

화 안낼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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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28)

그냥 친구일 뿐인데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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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서혜 (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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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28)

(씨익) 여기 앉아 얘들아

인미래

야 근데 집 진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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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28)

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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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28)

돈 좀 썼어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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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28)

내가 좀 돈이 많아 ㅎ

말하고 싶었다

이 집 내건데

전부 내돈으로 산건데

왜 그렇게 얘기해

너도

알고있잖아

인미래

야 근데 너 유부남 아니냐?

인미래

우리 이렇게 와도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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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28)

에이 괜찮다니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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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28)

괜찮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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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서혜 (28)

...

이미 다 데려와놓고는

반쯤 앉혀놓고는

이제서야 물어보면 내가 뭐라고 대답해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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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서혜 (28)

...

결국

내 입술에는

만들어낸 ‘미소’가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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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서혜 (28)

ㅎ 괜찮아요 편히 놀다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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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28)

..(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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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서혜 (28)

...

느껴진다

시선 하나하나

대체 나한테 왜 이러는 거지?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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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서혜 (28)

....

진짜 울고 싶다

이 늦은 시각에 나는

사랑하는 사람과 여자들에게 음식 서빙이나 하고 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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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28)

아 빨리 가져와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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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28)

떡볶이 먹을거지?

여채현

에이 당연하지

인미래

....

몇시간 뒤

여전히 난 내 시간을 즐기지 못한채, 이 사람들의 호출을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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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28)

으....머리야...해장 하고 자야될것같은데...

여채현

그뤠..그로자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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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서혜 (28)

...((하아

이제 그냥 움직인다

나보고

해장국 끓이라는 소리지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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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서혜 (28)

...여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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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28)

(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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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28)

가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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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서혜 (28)

....

순간 울컥했는데

다행히 눈물은 나오지 않았다

정말로 다행이다

여기서 울면, 정말 내가 볼품없다는 사실을 증명하는 꼴이 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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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서혜 (28)

...네

인미래

....

여채현

야 인미래..너 왜에 안먹냐아..?

인미래

..어? ㅇ..아..ㄱ..그게..

인미래

ㅈ..조금만 기다려..!

인미래

((후다닥

인미래

ㅈ..저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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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서혜 (28)

?

인미래

음..ㅈ..저랑 잠시..산책 좀 ...하실래요?

열분 오늘 최고응원 넘을수 있을까엽...?

안될것 같네....

개떡같은 이야기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