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생겼습니다

[34] 아빠의 정의

맛있는 냄새

2년 사이 서혜의 요리실력은 셰프를 능가했다

그 요리를 가장 좋아하는건

윤재민 (5)

.....

윤재민 (5)

오오옷!!! 스파게띠!!!!!

서혜가 가장 사랑하는 아들 윤재민 군 과

민윤기 (31) image

민윤기 (31)

.....

민윤기 (31) image

민윤기 (31)

...토마토 스파게티네

남다른 개코를 가지신, 2년째 서혜집에 살고 있는 민윤기 군

윤서혜 (30) image

윤서혜 (30)

나는...아들 둘을 키우는 중이구나......하하

윤서혜 (30) image

윤서혜 (30)

빨리 와서 먹어

윤재민 (5)

으으응!!!!

윤재민 (5)

ㅎ히

윤재민 (5)

쩝쩝

민윤기 (31) image

민윤기 (31)

..맛있네

윤서혜 (30) image

윤서혜 (30)

그래? ㅎ 다행이다

윤재민 (5)

마자! 엄청 맛이써!!

윤서혜 (30) image

윤서혜 (30)

오구 ㅎ

이들을 보는게 삶의 낙이 된 서혜는

올해로 서른이다

.

. .

. . .

윤서혜 (30) image

윤서혜 (30)

나 저녁할 거 사서 올게

윤서혜 (30) image

윤서혜 (30)

오빠 집 잘지키고 있어

민윤기 (31) image

민윤기 (31)

알았어알았어

민윤기 (31) image

민윤기 (31)

걱정하지 마

윤서혜 (30) image

윤서혜 (30)

재민이 좀 놀아주고

민윤기 (31) image

민윤기 (31)

2년차다 이 일도

민윤기 (31) image

민윤기 (31)

걱정말고 다녀와

윤서혜 (30) image

윤서혜 (30)

....ㅎ 알았어

윤재민 (5)

흐힣

윤재민 (5)

....

열심히 독서중인 재민이

그러다

윤재민 (5)

...으응?

윤재민 (5)

((오도도도

윤기에게 달려가

윤재민 (5)

삼쫀!!

질문 한다

윤재민 (5)

이거 이거

윤재민 (5)

이게 모야?

민윤기 (31) image

민윤기 (31)

응?

재민이가 가르킨 단어는

‘아빠’

민윤기 (31) image

민윤기 (31)

.....

민윤기 (31) image

민윤기 (31)

.....ㅇ..이..단어가..궁금했어?

민윤기 (31) image

민윤기 (31)

이 상황을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모르겠네...하하

얼른 서혜가 돌아오기만을 바라는 윤기

그러나

모든일이 뜻대로 돌아가진 않으니

윤재민 (5)

응? 삼쫀??

윤재민 (5)

이거이거 뭐어야?

민윤기 (31) image

민윤기 (31)

.....나한테 왜그래..

금세 울상이 된 윤기다

.

. .

. . .

띠리릭

윤서혜 (30) image

윤서혜 (30)

재민아 엄마왔어

윤재민 (5)

엄마!!

윤서혜 (30) image

윤서혜 (30)

엄마 기다렸ㅇ...

윤서혜 (30) image

윤서혜 (30)

...오빠?

서혜의 광경은

안절부절 하는 윤기

책을 든 재민이

윤서혜 (30) image

윤서혜 (30)

....뭐야

윤재민 (5)

엄마!!

윤재민 (5)

삼쫀이 답을 안해죠

윤재민 (5)

이거이거 이게 모야??

‘아빠’

윤서혜 (30) image

윤서혜 (30)

......

윤서혜 (30) image

윤서혜 (30)

...이거 때문에 그런거야 오빠?

민윤기 (31) image

민윤기 (31)

...((끄덕

윤재민 (5)

으응?

윤서혜 (30) image

윤서혜 (30)

....재민아

윤서혜 (30) image

윤서혜 (30)

그런건, 재민이가 알면 안돼

이렇게 얘기해야 하는 현실이 가슴아팠지만

이 아이를 너무나 사랑하는 엄마의

이 아이가 행복하기를 바라는 엄마의

윤서혜 (30) image

윤서혜 (30)

어엄청 나쁜거야...그러니까, 재민이 이런건....기억하지 말자

최선의 선택이었다

윤재민 (5)

웅!! 엄마가 하지 말라면 아내!!

윤서혜 (30) image

윤서혜 (30)

..재민이는

윤서혜 (30) image

윤서혜 (30)

어렸을때부터 그랬다..그지?

윤서혜 (30) image

윤서혜 (30)

착하다 ㅎ

이런건 묻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열심히 기도한 서혜와 윤기다

댓 10개 이상 연재

으이....순위 내려갔어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