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생겼습니다

[65] 그래도 난 좋아서

뚜르르

뚜르르 -

뚜르르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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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ist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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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ista

오빠 잠시만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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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30)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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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30)

아 응

그 어느때보다 어두운 얼굴로 전화를 받는다

그것도 멀리 떨어진 곳에서

잠시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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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ist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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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ista

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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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30)

..무슨 일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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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ista

...오빠 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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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ista

나 오빠가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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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ista

오빠는, 나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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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30)

..당연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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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ista

....나한테 비밀이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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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ista

알려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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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ista

....그걸 퍼뜨린다해도 어쩔수 없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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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ista

난..그래도 오빠가 좋거든

.

...

...

몇달 전, 인천 국제공항 -

또각

또각 -

“ Oh, I’ll figure it out!!! (아 내가 알아서 하겠다고요!) “

“ Can’t you just leave me alone? (그냥 나 좀 내버려두면 안돼요?) “

날카로운 목소리

한눈에 봐도 돈이 많아보이는 여자가 화난 듯 비행기에서 내린다

“ I’ve followed everything up until now, so this time I’ll do it my own way (지금까지는 다 따랐으니까, 이번에는 내 마음대로 할래요) “

잠시뒤 전화기를 내려놓고선,

선글라스를 벗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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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ista

하아.....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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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ista

오랜만이네

고된 하루와 연재의 대가가 이런것이라면 전 천년이고 만년이고 할수있어요

생각지도 못한 일이었고 항상 존경하는 분들을 보면서 ‘나도 저렇게 되고싶다’ 라고 생각해왔는데

제가 그 분들과 함께 순위에 오르다니 영광이에요...

앞으로는 그저 소소한 일상, 꽁냥 모먼트, 어떻게 마무리 되는지...등등을 끝으로 완결할 예정이에요

완결 후 신작 투표를 하고 신작을 낼 생각이니까 구취는 안되구요 (?)

다시 한번 고맙고 사랑해요🥰

항상 제 부족한 글을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