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생겼습니다
[7] 꼬마




윤서혜 (28)
뭐...지..?

((슥


((철컥


윤서혜 (28)
누구세ㅇ....


윤서혜 (28)
....

윤재민 (3)
아브아!


윤서혜 (28)
어..?

현관문에 서있는 이 꼬마


윤서혜 (28)
..꼬마..?


윤서혜 (28)
((눈높이를 맞추고


윤서혜 (28)
이름이 뭐야? ㅎ

윤재민 (3)
재!민!


윤서혜 (28)
응ㅎ?


윤서혜 (28)
재민?

윤재민 (3)
으응


윤서혜 (28)
ㅎ 이 집은 무슨 일이야?


윤서혜 (28)
혼자왔어?

윤재민 (3)
(절레절레) 으으응


윤서혜 (28)
누구랑 왔어?

서혜의 질문에 아이는 자신의 뒤쪽을 가리킨다


윤서혜 (28)
..응?


윤서혜 (28)
저기 뒤에 있ㅇ.....

뚜벅

뚜벅_


전정국 (28)
......


윤서혜 (28)
....당신이...


전정국 (28)
왜?


전정국 (28)
못 올곳 왔나?

..

원래 안왔잖아요


윤서혜 (28)
......ㅎ 아뇨


윤서혜 (28)
저 애는 누구에요?


전정국 (28)
......

윤재민 (3)
아브아아!


윤서혜 (28)
....아가야


윤서혜 (28)
우리 집에 들어가있자 ㅎ

윤재민 (3)
으에?


윤서혜 (28)
자 여기 들어가 ㅎ

윤재민 (3)
응!

철컥


윤서혜 (28)
....무슨 말을 하려는거에요


전정국 (28)
..


전정국 (28)
키워


윤서혜 (28)
..


윤서혜 (28)
네.?

키워줘 도 아니고

키워 란다

내 사랑은, 이렇게 되돌아온다


윤서혜 (28)
...


전정국 (28)
저 애


전정국 (28)
내 애니까


윤서혜 (28)
...

남편이 바람사실을 시인한다


윤서혜 (28)
....원하는게 뭐죠

그래도

화 한번 낼수 없다

사랑하니까


전정국 (28)
...


전정국 (28)
키워


전정국 (28)
네가


전정국 (28)
엄마로


윤서혜 (28)
....


전정국 (28)
난 안들어올거야


윤서혜 (28)
...


윤서혜 (28)
..네..?

지금

자기랑 다른 애인 사이에서 난 애를

부인한테 맡기고 자기는 놀겠다, 이건가?


윤서혜 (28)
...


전정국 (28)
불만있냐?


윤서혜 (28)
.....ㅎ...하...


전정국 (28)
잘 키워


전정국 (28)
,,,,


전정국 (28)
..나는


전정국 (28)
기억 못하게, 아빠란 존재도, 원래 엄마란 존재도 잊게 해줘

처음이었다

정국의 저런 표정

말투


윤서혜 (28)
.....


윤서혜 (28)
....알았어요

그렇게

내게는

아들이 생겼다


집에 혼자 들어오니, 집안을 밝게 뛰어다니는 아이가 보였다

참 예쁜 아이었지만

진심으로 대해줄 수 있을까

사랑하는 사람이 바람펴서 낳은 아이라는데


윤서혜 (28)
...왜..난 항상..

바보같이

거절도 못하고....ㅎ


윤서혜 (28)
.....진짜 바보같아

-다음화에 계속-


여러분

작가 미쳤어요

드디어 미친게 틀림없어요

나 지금까지 생각해둔 소재들?

이런거 다 신작 질렀어...

아 마린아 진짜 경솔했다.....ㅇㅅㅇ

그래도

열심히 해볼게요...(?)

다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손팅 / 별점 하고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