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생겼습니다

특별편 “만약 재민이가 없었다면”

<앵두작가> 님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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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28)

이런거 하지말라고 몇번을 말해야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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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서혜 (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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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28)

회장이 이렇게 이해력이 딸려서야....(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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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서혜 (28)

.......

차가운 눈빛

차가운 말투

차가운 표정

왜 그의 차가운 것들의 끝엔 항상

내가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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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서혜 (28)

...미..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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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28)

뭘 자꾸 미안하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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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28)

실천이라는 걸 좀 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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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서혜 (28)

...((스륵

울지 않았다

내 마음 깊은 곳

사랑하는 이의 입에서 나온 말들이

차곡차곡

쌓여만 가는 그 와중에도

울지 않았다

그래도, 단지 ‘울지 않은것’이지

울기 직전까지 가긴 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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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서혜 (28)

.......

나 좀 봐줘

뒷모습만 보이면서 나 기다리게 하지 말고

앞모습 보이면서 나한테 좀 와주라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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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서혜 (28)

.......

마음속에서는 별별 생각이 다 떠오르는데

정작 네 앞에만 서면 아무것도 못하는 내가 너무 한심해서

이딴 사랑이 뭐라고

이런 사랑에 질질 짜는, 상처만 받는 내가 너무 한심해서

눈물이 났다

이렇게 울어도

내 곁에는 주저앉은 날 일으켜세워줄 사람조차 없으니

내게 행복이란 단어는

어울리지 않는구나

그냥 내가 다

미안해

이게 대체 무슨 내용인지 모르겠네

저도 정말 미안해..요

재민이가 없었다면 서혜는 웃을수 없었을겁니다

윤기한테 마음을 연것도

재민이한테 먼저 마음을 열었기에 가능한거였기 때문이죠!!

네....큼

그럼, 작가는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