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친의 아이를 가졌어요
#36. 전남친의 아이를 가졌어요



정 여 주
ㅈ...정국...(덜덜


정 여 주
*....여보...세요....


전 정 국
*ㅇ.....여...주...?


정 여 주
*......흐으..흡...끕...끄윽...


전 정 국
*....


전 정 국
*울지마...내가 잘못한건데...왜 너가 울어..울지말고 뚝


정 여 주
*...흐읍....흐....응...


전 정 국
*울지말고...


전 정 국
*지금 어디야..?


정 여 주
*..나...흡..##카페...


전 정 국
*알았어..기다려

뚜_뚜_뚜

떨리는 마음으로 정국을 기다렸다

.

..

...


전 정 국
정여주!!


정 여 주
...전...정국....(덜덜

떨리는 목소리에 여주를 정국이 꼭 안아줬다


전 정 국
....하.....


전 정 국
왜 또 사람 걱정하게 만드는데...


전 정 국
왜....나 못잊어서 이렇게 우는데....


정 여 주
....전...정구욱...끕...끄윽...흐....끕...

정국의 품에 안겨 펑펑 우는 여주


전 정 국
.....미안해...내가...내가 다 미안해...


전 정 국
내가 잘못한건데..너가 나 찾게 만들고...내가..다 잘못했는데....그랬는데....흐으....

점점 감정이 올라오는지 울먹이는 정국


정 여 주
.....아니야....


정 여 주
...내가...내가...더 미안해요...


전 정 국
.....흐읍....끕...

꽉

더욱 꽉 여주를 안아줬다


정 여 주
.........냄새...좋다...).....ㅎ

아직도 사라지지 않은 정국에 특유의 향은 여주를 진정시켜주었다


전 정 국
....진짜로..많이...미안해...내가....).......후으.....

그렇게 몇분동안 계속 서로를 안고있었고 여주는 아직도 정국을 찾고있을 윤기와 민규를 불렀다


민 윤 기
씨발...존나 걱정했잖아..


김 민 규
잘됬네


정 여 주
....고마..워요...


김 민 규
됬어요


김 민 규
찾았으면 됬지..뭐...


전 정 국
김민규 나쁜 자식

정국은 민규의 멱살을 잡았다


정 여 주
...ㅇ..오빠아...


전 정 국
ㅇ..어...?///


정 여 주
...아니....


정 여 주
...그...저..분이...저 많이 도와주셨어요..


전 정 국
아....그래애~?


김 민 규
(소름


정 여 주
....ㄴ...네.....하....핳...


전 정 국
......그래...고맙다..민.규.야


김 민 규
ㅇ...어..그래..고마워 해야지


민 윤 기
다들 기쁘거나 화난건 아는데 좀 진정하고...전정국이랑 여주랑 같이 말해..우린 먼저 갈게


민 윤 기
야 나 간다


전 정 국
고마워요...형...


김 민 규
뭐...나도...뭐....이만..


정 여 주
감사했어요...(싱긋

윤기와 민규는 그렇게 갔고 여주와 정국만이 남았다


전 정 국
...그...상황.....먼저...설명..해야되나..?


정 여 주
.....아...


정 여 주
아뇨....괜찮아요..전..


전 정 국
......

둘만 남으니 어색한 분위기가 계속 맴돌았다


정 여 주
....그냥...그냥....이번 일은 잊고...예전처럼 지내요..우리..


전 정 국
.....응..!..ㅎ


정 여 주
....ㄱ...그...이제...갈...까요..?


전 정 국
...그래....


전 정 국
유정이 보고싶다.....나...계속...유정이한테 이상한 말 했는데.....미안하네....


정 여 주
가서 유정이 얼굴보고 사과하면 되죠ㅎ


전 정 국
ㅎ


정 호 석
아씨..늦게오라ㄱ


전 정 국
형님ㅎ


정 호 석
뭐냐


전 정 국
저희 잘...풀었습니다...행님ㅎ


정 여 주
...ㅎ


정 호 석
...ㅇ...아....그래...그럴줄 알았어...


정 여 주
......안녕하세요...

여주가 먼저 어색하게 인사를 건냈다


신 유 라
아...네....ㅎ


정 호 석
몇일 안봤다고 다시 어색해졌네..


정 여 주
....ㅎㅎ근데..유정이는?


신 유 라
아...방에 있...어


정 여 주
고마워요


전 정 국
방에 들어가줄테니까 마저 하세요ㅎ

방으로 피해주는 여주와 정국


신 유 라
///


정 호 석
그래..마저하자


신 유 라
잠ㅁ...!!

유라와 호석은 다시 뜨겁게 불태웠다


정 여 주
유정~


전 유 정
......음마...

언제 일어났는지 꼼지락 거리며 놀고있었던 유정


전 정 국
유정아....보고싶었어요....

정국이 조심스레 유정에게 다가가서 말했다


정 여 주
유정이도 아빠 많이 보고싶었지~?


전 정 국
유정이 많이 무거워졌네?ㅎ

정국이 유정이를 안아서 장난스레 말했다


정 여 주
ㅋㅋㅋㅋ요새 많이 먹긴 했지..유정이가ㅋㅋ


전 유 정
끄힣

쪽


전 정 국
ㅋㅋㅋ귀여워라..


정 여 주
유정이 이유식 가져와야 되는데..밖에 나가질 못하겠다...


전 정 국
......그러게...지금 엄청 불태우고 있는것 같은데..


정 여 주
....유정아..배고파도 몇분만 참자..


전 유 정
우우

정국의 향이 좋았는지 품에 더욱더 파고들었다


전 정 국
아님..여주야 유정이 모유 한번 줘


정 여 주
그럴까..?


정 여 주
유정이 엄마한테 와


전 유 정
아나..!!


전 유 정
아나!

이제 제법 말도 알아듣고 대답도 할수있는 유정이 인지라 아니라고 확실하게 주장하는 유정


정 여 주
야...엄마한테 와


전 유 정
으응...아나..!


전 정 국
ㅋㅋㅋㅋ

쪽


전 정 국
아빠한테 있는데요~ㅋㅋㅋ


정 여 주
그래..그럼...아빠랑 평생 있어라


자까
이번 글 망작....😭😭


자까
망작인데도..봐주시고....24위까지...너무 감사드려요😭😘


자까
#36. 전남친의 아이를 가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