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친의 아이를 가졌어요
#37. 전남친의 아이를 가졌어요



신 유 라
ㅇ...아...파아....


정 호 석
아...미안..

아프다는 유라의 말에 호석이 더 놀라 하던 것을 잠깐 멈추었다


정 호 석
나도 모르게...


신 유 라
아냐ㅎ

쾅


정 여 주
이제 그만~

이때다 싶어 잠수타다 상황 보고 나온 여주


정 호 석
...내 동생이지만..참...).....뭐


정 여 주
유정이 이유식 먹여야되


정 호 석
방에서 먹여


신 유 라
아...진짜..그만..!!


정 호 석
...칫


정 여 주
내 오빠지만...참....)...ㅉ

.

..

...


정 여 주
유정이 좀 데리고 나와줄래요?


전 정 국
어~

정국이 유정이를 데려오는데 기저귀만 차고 아장아장 걸어 나온다


신 유 라
꺄아아아!!


신 유 라
너가 유정이야~?


전 정 국
네~해야지


전 유 정
...우으..!


신 유 라
어뜩하니....너무 귀여워...

아기들을 평소에 좋아하는 유라는 유정이가 귀여워 죽는다


정 여 주
ㅋㅋ귀엽죠ㅋㅋㅋ


정 호 석
유라가 더 귀여ㅇ

퍽


신 유 라
조용히해(꽉

호석이 한마디 하자 팔을 꼬집으며 이 악물고 말하는 유라


정 여 주
ㅋㅋㅋㅋㅋ


정 여 주
유정~엄마한테 오세요~


정 여 주
맘마먹자


전 유 정
으으...아나..!!


정 여 주
뭘 자꾸 엄마한테 오라면 아니라고 그러냐


정 여 주
맘마안먹을거야?


전 유 정
꺄하흫

맘마소리 하니까 그제서야 여주한테 아장아장 걸어가는 유정


정 여 주
마상)

모르겠어 이 감ㅈ


전 정 국
*여보세요

여주가 마상입고 있을때 걸려온 전화


전 정 국
*누구ㅅ

???
*형이다 임마


전 정 국
*?진짜...형이야..?

???
*그래ㅋㅋㅋ


전 정 국
*...아니..진짜....남준이형이라고..??


김 남 준
*그래ㅋㅋㅋ그만 물어봐


전 정 국
*와....진짜...오랜만이다...


전 정 국
*이게..몇년만이냐..진짜...


김 남 준
*근데....너...


김 남 준
*민윤기랑 연락되냐...?


전 정 국
*아...네...근데 왜요?


김 남 준
*...그게...


전 정 국
*뭐야...뭔데..뭐 안좋은 일이라도 있어요?


김 남 준
*민윤기 지금 애..하나 있거든?


전 정 국
*아..네...저도 알아요..


김 남 준
*아..알아?어떻게 알아?


전 정 국
*요즘 윤기형이랑 만나고 있어서


김 남 준
*아..그럼 잘됬네...


김 남 준
*본론만 말한다..


김 남 준
*민윤기..지금 너 도움 필요하다..


전 정 국
*....네..?


김 남 준
*민윤기 주위에 돈 많은애가 너밖에 없어서 그러는데...민윤기 아내가..유산을..한번 했었는데...


전 정 국
*...아..진짜요...?


김 남 준
*...ㅇ..어...근데...


김 남 준
*.....하.....


김 남 준
*..그 유산 한번으로 애기를 못가졌었데...근데..힘들게..얻은거야...애기를..그래서 이건 기적이라고 죽을듯이 아파하면서 낳았지..


전 정 국
*....


김 남 준
*...근데 그 애기가...몸이..좀..안좋게..태어났어...그래서...


김 남 준
*....몇달에 한번씩 검사하고 맞는게 있는데


김 남 준
*돈이..좀 많이 필요해서 민윤기 지금까지 못맞추고 있었었거든..?


전 정 국
*..지금..까지요..?


김 남 준
*ㅇ..어..그래서..애기 몸도 그렇고...괜찮고 정상 같아 보이지만..몸 속은 많이..상했어....


김 남 준
*근데..또 민윤기가 너한테 말한다고 연락도 한번 했었는데..지금까지..못말하고 있는거야..미안해서..


전 정 국
*근데..형이 어떻게 알아요..?


김 남 준
*민윤기 일 그만두고 나서 내 회사에 들어와서 진짜 몇일..정도..도와줬거든..돈도 안받고..그래서..연락하다 보니..


김 남 준
*같이 술마시다 알게됬지....


전 정 국
*.....아.....


김 남 준
*..그...오랜만에 목소리 듣고 하는 말이 이거여서 미안하다...


김 남 준
*..지금 민윤기 엄청 급한데..말은 못하고 있길래...


전 정 국
*..일단..고맙고..나중에 한번 봐요..형


김 남 준
*그래

뚜_뚜_뚜


정 여 주
...뭐야..누구야?

통화를 거실에서 해서 그런지 다들 들었고 유정이 이유식을 먹이면서 물었다


전 정 국
....이따가...말해줄게


전 정 국
나..잠만...전화 좀 하고 올게ㅎ


정 여 주
ㅇ...어...어...

정국은 전화한다며 밖으로 나갔다


전 정 국
...진작에 말하지....하.....

탁


민 윤 기
*왜


전 정 국
*....형


민 윤 기
*지금 바쁘니까 본론만 말해


전 정 국
*...형...남준이..형한테 말 들었어요


민 윤 기
*?무슨 말을 들어


전 정 국
*...형...형수님...유산 한번 하시고..

들었던 걸 그대로 말하는 정국에 당황한 윤기


민 윤 기
*....아니..무슨...그런말을..내가 아닌..걔가 말하냐...


전 정 국
*.....얼마....면 되는데요..?


민 윤 기
*....

말하기 어려운지 머뭇거리는 윤기지만..

자기 자식을 위해서라면 자존심도 뭐도 다 내려놓는게 부모 마음이지


민 윤 기
*...억....


전 정 국
*...네..?

이 시술은 유명하지만 흔치 않은거라서 쉽게 사람들이 하지않는다

비싸기도 하고 정말 말했듯이 흔치 않기 때문에


민 윤 기
*....미안하다....

결국 자존심을 버리고 말하는 윤기에 정국을 코가 찡하다


전 정 국
*뭐가...미안해요...


전 정 국
*그까짓...억도..조도...다 줄게요...


민 윤 기
*...야....

많이 감동받은 것인지 목소리가 점점 떨리는 윤기


전 정 국
*빨리...치료해야죠...1분1초가 아까운데...


민 윤 기
*.....진짜..진짜로..고맙다...


전 정 국
*내일..아니..지금 만나요


민 윤 기
*.....진짜 ㄱ


전 정 국
*고맙다는 말은 나중에...다 완전히 몸 회복되면 그때..말하고..지금은..치료가...우선이죠?


전 정 국
*지금이...거의 8시니까..8시30분까지 아까 카페에서 만나고 오늘은 상담만 받아봐요ㅎ


민 윤 기
*...어...ㅎ


전 정 국
*그럼...이따..봐요

뚜_뚜_뚜

정국은 지금 그냥 윤기에게 모든게 다 속상할것 이다


전 정 국
...나한테...말해야지..직접...왜....남준이형한테..듣게만드는데.....)......하....


전 정 국
......갑갑...하다....

갑갑한 마음으로 일단은 집에 들어가서 상황 살피러 가는 정국


정 여 주
뭐야....표정이 왜 이렇게 안좋아?


전 정 국
.....그게....

ㅅ

서

설

설ㅁ

설며

설명

설명ㅈ

설명주

설명중

설명중_

설명중


신 유 라
뭔말이ㅇ


정 호 석
유라야....지금 이렇게 보내서 미안한데....우리 내일 다시 만나자..오늘은 상황이 아닌것 같다


신 유 라
ㅇ...어....그래...


정 호 석
미안해....


신 유 라
아니야ㅎ


신 유 라
나 갈게 여주ㅎ


정 여 주
ㅇ..어...어....잘가..ㅎ

유라가 가고 호석과 여주 그리고 정국만이 남았다


전 정 국
....그래서...이따가 만나기로 했는데...어짜피 유정이도 검진할거 있고...하니까 병원 같이 가자


전 정 국
형은...불편하시면 않가도 되요...ㅎ


정 호 석
ㅇ....어....나...도 가야지!!


정 여 주
아니야..오빠는 오지말고 집이나 보고있어


전 정 국
네....형한테도 그게 편할것 같아요ㅎ


정 호 석
..그럼...조심히..갔다가 오고...유정이도 울지말고 검사 잘 받고 오세요~ㅎ


전 유 정
히힣


자까
아...진짜....제 작 점점 갈수록 내용이 막장이 되가고 재미도 없고...하는데...500돌파 뭐냐구요..😭


자까
진짜 재미없는 작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자까
#37. 전남친의 아이를 가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