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내 애인을 죽여야 합니다..[조직물]
F.14


여러분

그 제가요오..(소심)

6편에서 미션 같은거 있잖아요! 그거 없에고 정국이랑 태형이는 그냥 같이 일하는 조직원으로 가는 그런 스토리로 할려고요오..ㅎㅎ

그래도 6편을 수정하는건 아니에요.

눈을 부디 이번만큼른 감아주십죠!!

큼..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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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어찌어찌해서 헤어지게 된다.


박여주
들어가께!!


박지민
응~ 들어가 ㅎㅎ


박여주
진짜 간다!


박지민
ㅋㅋㅋ 어서 가


박여주
치이..


박지민
왜? (여주에게 다가가며)


박여주
이번에는 뽀뽀 않해주네에...


박지민
ㅋㅋㅋ 그거 받고싶어서 그랬던거야?


박여주
으웅..ㅎㅎㅎ(부끄하다...하)

쪽-


박지민
됬지?


박여주
큼..// 어엉


박여주
들갈게!!


박지민
어어~! 들어가~ㅎㅎ

철컥- 쾅


박지민
하아-

지민은 발자국은 여주의 집과 별로 차이 않나는 공원 벤츠에 앉는다.


박지민
하아-

지민시점

이쯤되서 너의 집에 불이 켜지고 나는 그 타이밍에 맞추어 너에게 전화를 건다.

1분1초라도 빨리 너의 목소리가 듣고 싶어 나는 이런 습관을 길드리고 있는듯하다.

너가 폰을 집어 나에게 목소리를 들려주기 전까진

커튼에 가려진 너의 집 불빛을 향해서 내 시선을 거두지 않는다.

그리고 이제

- 여보세요?

너의 목소리가 들리면

- 어디야?? 보고싶다..ㅎㅎ

그 불빛에 시선을 거두고 너의 목소리에 집중하겠지

그리고 난 이렇게 말해

" 나도 보고싶다, 나? 나 지금 집 근처 공원에 있어 ㅎㅎ"

이럴 때면 약간의 거짓말을 해

진실을 말하면 너가 나에게 달려올까봐

그래서 거짓말을 해

그렇게 길기도 길고 짧기도 짧은 통화를 마치고

나는 이제 그 익순한 벤츠에서 자리를 떠

그리곤 난 늦은 저녁 길거리를 걸으며 나의 집에 가


박지민
하아- 좀 춥다

그리고


박지민
어.. 눈..내리네

눈이 내리면

문뜩 그 생각이 나

짧기도 짧았던 우리의 첫만남

난 그 기억을 회상해가며 길거리를 걸어

그리고 때 마침 너에게 전화가 와

- 자기야!

- 밖에 지금 눈와!!

나는 눈치를 채고 나의 발걸음을 제촉하며 집에 들어와

물론

너와 통화하며

너에겐 시간이란게 지금은 느리겠지만

나에겐 지금은 되게 빠르거든

그리고 너와 통화를 하며 들어와

"잠시만" 이라고 말하고 음소거를 잠시남아 키고 나는 재빨리 두꺼운 패딩을 입어

그리고 다시 음소거를 끄고 너에게 말을 걸어


박지민
" 미안 많이 기달렸지 "

그리고 내가 예상했던 그 문장이 나와

- 흐음.. 우리 지금 눈오니까 밖에 나가서 놀까?

그럼 나는 당연하단 듯이


박지민
ㅎ 알겠어 천천히 나와 내가 그쪽으로 걸어갈게 따뜻하게 입고와!!

- 알았어~ 천천히 와!

그리곤 전화를 끊어

끊으면

너에게선 ' 천천히 ' 라는 단어를 말했지만 난 그걸 어쩔 수없이 무시하고 재빨리

너에게로 가기위해 뛰어가

그게 어쩔 수없는 현실인걸

그리고 너의 집에 도착하면

목소리를 가다듬고

옷에 묻은 눈을 때어내기 위해, 너가 나를 바라볼때의 눈빛을 생각 하며 나의 옷을 털어네

그리고

띵동-


박지민
후우-

철컥


박여주
어?! 빨리 왔네..!. ......

근데 나는 약간 너가 신기해

그렇게 너에게 잘 보이기 위해 작은 먼지 하나 묻히지 않게 털어내고 털어냈는데

역시

너는 내 마음을 아는 걸까


박여주
꼴이 이게 뭐야..


박여주
뛰어왔어..?

나는 그저 너가 신기할 뿐이야

내가 그런 생각을 할때쯤

꼬옥-


박여주
다음 부턴 뛰어오지 말고 내 말 잘들어라..ㅎ

그저 난 웃을 뿐이지

나보다 키도 작은 애가 갑자기 폭 안기니

아니,

내가 안겼나..

근데 다른사람은 그런 너의 모습이 완전히 귀여울지 몰라도

나는

그런 너의 모습에 약간의 고마움을 느꼈어

그리고 생각을 해

아니

너에게 말해


박지민
이래서 내가 너 좋아하나보다..ㅎ

그리고 난

너의 때어내

이 추운이 겨울 눈 내리는 날씨에

잠시나마 우리의 체온을 녹여줄

길기도 길지만 너와 나에겐 짧은

달콤한 입맞춤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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