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당신을 죽여야되요
변화


여주
헉..헉...하..

여주와 하니는 전력질주로 뛰었다.

혹시나 누가 따라올까봐.


하니
여주야 거의 다왔어


하니
조금만 더 힘내

하니는 루안이를 업고 뛰었슴에도 불구하고 힘든 기색이 전혀 없었다.

여주
ㅎ..헉...헉..응..알겟..헉...


하니
드디어 다왔다

여주
....흐..헉...헉...

여주와 하니는 같이 자취하는 집으로 왔다.

여주
하아..하아..


하니
여주야 여기 물좀 마셔

여주
응..하아...

여주는 물을 마시고 진정한 후 말을 했다.

여주
하니야 나 엄마 보러갈래..


하니
안돼 너 지금 그상태로 나갔다가 그사람들한테 걸리면 어떻게

여주
아...알겠어..

여주
근데 나 납치됬을때 없어져서 엄마한테 말한거야?


하니
응.. 사실 경찰한테 신고할려고 했는데


하니
신고하려는 순간 너가 연락해서 안했지

여주
아...


하니
그나저나 괜찮아? 어디 안다쳤어?

여주
응 괜찮아 ㅎㅎ


하니
다행이네


하니
근데 이제 어떻하지


하니
평생 밖에 안나갈수도 없고..

여주
그러게..


하니
아! 방법 생각났어!

여주
뭔데??


하니
너가 엄청 달라지는거야

여주
달라지다니?


하니
화장을 한다거나 염색을 한다거나 머리를 자르거나

여주
아! 그거 다하면 못알아 볼수도 있겠다!


하니
그렇지ㅎ

여주
응응ㅎㅎ


하니
그럼 지금 다 바꿔보자

여주
응 알겠어!

하니가 여주의 머리를 단발로 잘라주었고

앞머리도 없었는데 옆머리를 내려서 앞머리를 만들었다.

그리고 살짝 쌘 화장을 했다.


여주
와.. 지금도 되게 많이 달라졌다..


하니
그럼 우리 이제 염색하러가자

여주
응응!

여주는 염색도 했고 이름도 여주에서 아미로 바꾸었다.

여주는 이제 여주로 살지 못하게 된것이다.

아미라는 사람으로만 살아가야 된것이다.

이게 좋은건지 나쁜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