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당신을 죽여야되요
세번째 위기


여주
그게요..

이러쿵저러쿵

여주는 있었던 일을 말해주었다.


지민
아..

여주
미안해요.. 남장하고 나갈걸 그랬어요.. 진짜..미안ㅎ

여주의 말이 끝나기도 전에

지민이가 여주를 안아주었다.


지민
다행이야.. 도망쳐와서.. 진짜 다행이야..

여주
?!?!

여주는 놀랐다.

지민이가 당연히 화를 낼줄 알았는데

자신을 걱정하며 안아주었기 때문이다..

여주
(두근두근)

그때 여주는 자신의 심장이 빠르게 뛰는것을 느꼈다.


지민
우선 빨리 집 가자


지민
석진이형이 따라올수도 있으니까

여주
네..

여주
'심장이 왜 이렇게 빨리 뛰지..'


지민
우리 왔어


윤기
..!?!

윤기가 현관으로 달려왔다.


윤기
여주야 괜찮아..??

여주
어?..응 괜찮..

털썩

여주가 쓰러졌다.

여주는 술에 약한데 어제 술을 너무 많이 마셨고

오늘 토까지하고 도망치느라 뛰고 그래서 인것 같다.


지민
헉 여주야!


윤기
..하 얘 이럴줄 알았어....


지민
..? 그게 무슨..


윤기
우선 여주 빨리 침대에 눕히자


지민
어?..어..

지민이가 여주를 침대에 눕히고

방을 나왔다.


윤기
쟤 술에 약해서 무리해서 많이 먹고 다음날 쓰러진적 좀 있어


지민
아...


윤기
근데 여주 무슨일있었어?


윤기
땀 좀 흘린것 같던데


지민
'어느세 그걸 다 눈치챈거야..'


지민
아 그게

지민이가 있었던 일을 말해줬다.


윤기
하.. 골치아파졌네


지민
근데 우리 좀 있으면 출근해야 되는데


지민
여주는 오늘 쉬게 해야..

여주
아뇨.. 저 갈 수 있어요..


지민
여주야! 괜찮아?

여주
네.. 괜찮아요.. 버틸만해요


윤기
...그래 그럼 출근 준비해

여주
응..

여주는 남장을 하기위해 방에 들어갔다.


지민
형 여주 너무 안좋아보이는데 그냥 쉬게 해야..


윤기
안돼


지민
네?? 왜요??


윤기
어제 여주가 여자인거 전정국한테 들켰고


윤기
오늘은 여주가 살아있는거 석진이형이랑 남준이형한테 들켰잖아


윤기
근데 여주가 회사를 안가봐


윤기
그럼 잘못하면 의심받아


지민
그래도 회사에선 남장했는


윤기
전정국이 여주가 남장한거 말해버릴수도 있으니까


지민
아...

여주
저 준비 다했어요..


윤기
그럼 이제가자

오늘은 바로 회의실로 오라는 문자에

여주 지민 윤기는 긴장을 좀 많이 한 상태에서 회의실로 들어갔다.

다들 자리에 앉고

석진이가 일어나서 말했다.


석진
오늘 이렇게 회의실로 오라고 한 이유는


석진
전에 윤기랑 지민이의 타깃이었던 여주 라는 타깃이


석진
오늘 아침에 살아있는걸 내가 발견했어


태형
에?? 진짜요!?


석진
어 그래서 지금 그 타깃이 왜 살아있는지. 그리고 어떻게 다시 포획해서 죽이는지.


석진
그게 지금 가장큰 문제야


호석
분명 시체도 다 있었는데..


남준
맞아.. 여주라는 그 타깃 설마 쌍둥이인가


태형
아니면 시체가 가짜일수도 있잖아요


정국
흠..

정국이는 여주를 계속 쳐다보며 생각을 했다.


정국
'설마...!'


정국
형들 저 할말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