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남아야 한다
다시 만나서

우화연
2017.12.30조회수 250


전정국
형~ 어디있어요~


박지민
전정국?


전정국
여기 계셨네?


전정국
조금 아플거예요.

정국은 지민을 겨누었다.


박지민
전정국 너..?


전정국
왜요?


전정국
형도 army파 잖아요.


전정국
army파는 다 죽이라는 보스 명령이예요.


전정국
편하게 보내드릴게요.


박지민
전정국!


박지민
정신 차려!

탕!


박지민
!


전정국
아이구 빗나갔네?

총알은 지민의 얼굴을 빗겨갔다.


박지민
너 진심이었구나?

탕! 탕! 탕!

정국은 계속 총을 쏘았다.

지민은 다행히 맞지는 않았다.


전정국
마지막... 좀 아플거예요.


전정국
정말 진짜 맞추려고 쏘는거니까.


박지민
전정국!


박지민
총을 안 가지고 왔어....


전정국
걱정 마요.


전정국
나도 총알 이것 밖에 없으니까.

탕!

지민은 살짝 총에 맞고 말았다.

총알이 박히진 않았지만 빗겨나가 면서 스치고 지나간 것이다.


박지민
!


전정국
그럼 전 이만.

정국은 혼자 사라지고.


박지민
하...


박지민
피가 생각보다 많이 나네..


박지민
다리를 다쳐서 뛰어갈 수도 없고..


박지민
어떻게 하지?


김남준
여기서 뭐하냐?


박지민
남준이 형!


김남준
원래 다친 사람은 죽이라는 게 명령인데..?


박지민
형.. 한번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