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너만 보여

11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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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소율....아....

하소율

다..다니엘오빠...?

일주일만에 보는 다니엘오빠는 매우 수척해보였다..

일주일전에 나랑 놀때 되게 행복한 웃음 짓고있었는데.. 그건 가짜웃음이 분명 아니었는데...

내가 다니엘오빠 앞으로 갔을땐 다니엘오빠의 눈에선 눈물이 흐르고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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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저번...주에... 그러고 내가... 가서.... 오해할까봐...... 나... 나는..... 그게.....

나는 나보다 두배나 큰 다니엘 오빠를 안아주었다.

하소율

알아요. 오빠가 그런거 아니라는거....

다니엘오빠는 놀란듯 움찔거렸지만 눈물을 계속 흘렸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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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 근데 안힘들어...?

*내 키 (155) 강다니엘오빠 키 (180)*

나는 까치발을 한껏 세우며 강다니엘 오빠를 안아주고 있었다..

실은 조금 벅차고 곧 쥐가 날것같았는데... 티가 났나.....ㅎ..ㅎㅎ...

하소율

그..근데 언제부터 여기있었던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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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글쎄....4시간쯤 된것같은데... 나.. 남들은 다 오해해도... 니가 나를 오해하는건 싫어서...... 너는 그 일에 대해서 어디까지 알고있어..?

하소율

.... 저는... 오빠들 친구 중 한명을 오빠가 죽인거로 알고있었어요... 근데 그게 또 아니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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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그때.. 죽인건 내가 아니야.. 형들이 오해하고있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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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성우

그 오해. 나도 듣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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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민현

우리 다 들을 준비 됐어. 말해줄래 니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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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운

하소율 너 집 들어가라니까 말 진짜 안듣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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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형들........ 말....해드릴게요... 그날... 있었던 일...

- 회상 -

<다니엘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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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아 비가 갑자기 이렇게 내리냐?! 아흐 다 젖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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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환

야야야야 니엘아 저기 세아누나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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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세아누나?!?! 어디????

황세아누나는 황민현형의 쌍둥이 동생으로 내가.. 짝사랑하고 있는 누나이다..

성우형의 여자친구이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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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햐.. 오늘도 예쁘다 그치 않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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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환

근데 누나 왜 혼자 계시지? 형들은 어디가고.. 누나~!!

그때 어떤 사람들이 누나를 납치하는 장면을 목격했다...

나는 너무 당황한채 그 사람들을 쫒아가야한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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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환

니엘아!!!! 다니엘!!!!!

.

.

누나는 기절한 것처럼 보였고 나랑 재환이는 숨어서 따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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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환

(속닥) 야 니엘아 우선 나가서 신고부터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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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속닥) 어.. 재환아 너 나가서 신고...

- 퍽 -

?

영운이형~ 여기 쥐새끼 두마리 들어왔는데~?

나랑 재환이는 둔탁한 무언가에 맞았고 정신이 희미해질뻔 했지만 바로 반격에 들어갔다.

하지만..... 인원이 너무 많아 우리 선에서 어떻게 할 수가 없었다..

재환이는 이미 너무 많이 맞아 정신을 잃은 듯 보였다..

최영운

와 너 뭐냐? 설마 워너일진회냐? 우리애들도 거의 다 나가떨어졌네. 대단한걸?

?

형 얘 걘것같아요 강다니엘. 중학생중에 워너일진회 들어갔다는 괴물같은애

최영운

아~ 니가 강다니엘이냐? 야 니네 대빵 어딨냐? 내가 옹성우한테 볼일이 있어서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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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후.... 나랑 얘기해.

최영운

너 말고 옹성우 부르라고 이 구역도 정리가 필요할거 아니야. 언제까지 옹성우 최영운 이렇게 투톱으로 둘거야. 함 싸워야지ㅋ 안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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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시끄럽게 쫑알대지말고 나랑 먼저 싸우자고.

한방... 마지막 힘을 끌어모아서 딱 한방 날릴 수 있을것이다.

잘 먹혀 들어가야할텐데.. 후.......

나는 먼저 최영운에게 달려갔고 마지막 남은 힘으로 최영운의 얼굴을 가격했다..

최영운

제법이네? 강다니엘. 근데 임마 갖잖은 니 실력으로 날 눕힐 수 있을거라고 생각 했다면 오산이야.

아아.. 나는 이제 버틸 힘도 없는데...

최영운의 주먹이 날아온다.

나는 막을 새도 없이 그대로 그 주먹을 맞았고 정신을 잃었다...

< 작가시점 >

최영운

야, 얘랑 아까 쓰러진애 쟤랑 어디 밖에다 던져놔. 아오 거슬리게.

?

네 형!

.

.

- 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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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성우

최영운 나와 이 씨@#%&!!!!!!!!!

최영운

오~ 드디어 얼굴을 비추네 야, 근데 진정해 나도 이미 화가 났다고 먼저 니 똘마니를 보내면 어쩌자는...

- 퍽!!!!! -

최영운의 말이 다 끝나기도 전에 달려가 최영운의 얼굴에 주먹을 꽂아버리는 성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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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성우

닥쳐. 넌 말할 자격도 없어 새끼야. 비겁하게 여자를 끌어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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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민현

세아야!!!

황세아

으..으으... 미..민현아... 흑...흐흐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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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성우

세아야.. 괜찮ㅇ..ㅏ?

- 퍽!!!!!! -

최영운

어딜 쳐다보냐 옹성우? 내가 맞으면 돌려줘야하는 성격이라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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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운

이 비겁한!!!!!!!!

최영운

야. 이제 시작하지?

최영운의 말을 끝으로 싸움이 시작되었다.

성우는 최영운을 맡아 싸우고 성운이와 민현이도 세아가 다치지 않는 선에서 최선을 다해 싸웠다.

.

.

꽤 오랫동안 싸움을 했고 남은 사람은 워너일진회 사람들 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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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성우

세아야 내가 미안해... 너무 미안해.. 이런일까지 겪게해서 미안해... 하.. 안그래도 몸이 안좋은데...

황세아

흑...흐흑... 성우야..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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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성우

미안해 너무 늦게와서 미안해.. 하.... 미안해...

그때 아직 정신이 남아있던 최영운은 주머니에서 칼을 들고 성우에게 다가가 찌르려는 순간..

황세아

서..성우야!!!!!!

최영운

이야아아악!!!!!!!!!!

- 푸욱..! -

누군가 칼을 맞았고 그대로 쓰러졌다..

성우 대신 맞은건 세아였고.... 세아의 등에선 따뜻한 피가 흐르고 있었다..

최영운도 당황한듯 칼을 손에서 떨어트렸고 제일 정신이 남아있던 성운이가 최영운에게 곧바로 다가가 때려 눕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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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운

이... 미친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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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성우

세...세아...야... 이..이건 아니야.. 말..이 안되잖아...

황세아

성...우야.... ㄴ..나.... 어차피... 몸도 많ㅇ....ㅣ.. 윽.... 안좋..았고..... 나 괜..찮아.. 울지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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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민현

아....아..... ㅅ...세아.... 으아아아아아악!!!!!!!!!!!

민현이는 믿기지않은듯 머리를 움켜쥐며 소리를 질렀고 성운이는 급하게 119에 신고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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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운

야 최영운 너 이새끼 뭐하는짓이야!!!!!!!!!!!

최영운

아..아니... 난.... 그...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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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운

도대체 왜이런 짓까지 한거야!!!!!!

최영운

가...가가...강다니엘!!!!!

다들 놀란듯 최영운을 쳐다보았고 최영운은 씩 웃으며 더 당당하게 말을 이어갔다.

최영운

강다니엘이 시킨거라고.

작가입니다~

다음편도 작가시점으로 시작하겠습니다~!

많이 봐주세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