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다정한 사람이 좋은데
EP.3



정휘인
별씨 여기서 알바 하셨었어요?


문별이
네 쪼꼬에몽은 제돈으로 대신 넣을테니깐 가져가세요


정휘인
지짜여!? 감사해요 헤헤


문별이
....((귀엽다...계속 연락하고 싶은데...


정휘인
아 알바 언제쯤 끝나세요?? 같이 뭐 드실래요?


문별이
아..저 오늘은 약속이 있어서요 죄송해요


정휘인
네! 뭐 다음에 먹으면 되죵ㅋㅋ 집가서 톡톡 보내 놓을게요!


문별이
네

.

..

...


정휘인
흐흐흠~ 라면을 끓여보자아~

.

..

...


정휘인
다끓였당! 이제 먹어볼까? 아 맞다 쪼꼬에몽!


정휘인
먼저 쪼꼬에몽부터 한입!

쪼오옥


정휘인
으음 달콤해♥


정휘인
후후~후루룩


정휘인
음냠냠..마싯다


정휘인
별씨한테 인증샷보내야징

찰칵.


정휘인
-지금 먹고 있어용ㅋㅋ

그시각. 별은..


문별이
음?


문별이
휘인씨네 이따가 답해야겠다


김용선
모해애..히히..빨리 마셔~! 크힣힣


문별이
어휴 김용선 진짜 취했네 취했어


김용선
뭐어~?! 김용선?? 우씨 이게 어디서 반말이야!!!


문별이
네네~ 용선언니~


김용선
그래애..그렇게 불러야지 짠!


문별이
짠ㅋㅋ


정휘인
답이 없으시네.. 머 약속 있다고 하셨으니깐!


김용선
야 문별이이 내과 너 지쫘 조아하는고 알지이~?


문별이
이언니가 미쳤나 뭐라는거야


김용선
나 진심이라구우... 너가 내맘을 몰라줘서...얼마나 서운했는데에..ㅠㅠ


문별이
이 언니는 취하면 아무말이나 막한다니깐..

사실 별이도 용선을 좋아하고 있었다

하지만 왠지 그 감정은 식은것 같았다


문별이
조금은 설레야 되는게 정상아닌가..내가 좋아한다는 사람이 좋아한다고 해줬는데..


문별이
왜이렇게 감정이 식은거 같지?


문별이
왜 아무생각도 안드는거야

그순간 별은 휘인을 떠올렸다


문별이
에? 미친건가 문별이 휘인씨를 왜떠올려


문별이
일단 이 언니 집에 데려다 줘야겠다


문별이
언니!! 용선언니! 이제 집가자! 적당히 좀 마시지..어휴


김용선
아아 쫌 더 마쉬쥐 왜애~?


문별이
언니 꼴을 좀 봐 얼굴은 새빨개져서는..


김용선
ㅎ히히 가자~! 집에 가자아아

따랑~!


문별이
안녕히계세요~


문별이
아 언니!! 꽉 좀 잡으라고!


김용선
주르르 흘른당~! 헤헿헤헿


문별이
아오 진짜


김용선
야 잠만 문별이


문별이
어엉..? 왜?

갑자기 진지해진 용선에 당황한 별이다


김용선
나..ㅌ..


문별이
뭐라고? 크게 좀 말해~


김용선
나 토할거 같ㄷ..


문별이
뭐?! 아씨 쫌만 참아 거의 다 왔다고


김용선
우웨액..웨액! 웩..!


문별이
하..하얗게 불태웠어..

간신히 용선의 집에 도착하여 별은 숨을 고르고


문별이
언니 나 이제 간다~


문별이
낼 해장국 잘챙겨 먹고!


김용선
어엉..~ 잘가아~

01:12 AM

문별이
헐 벌써 한시야? 하암~ 아우 졸려


문별이
집가서 바로 씻고 자야지..

쏴아-

01:53 AM

문별이
하암..씻고 나오니깐 두시네


문별이
빨리 자야지..

풀썩-


문별이
드르렁..쿨..

09:06 AM
다음날 아침


정휘인
흐흐흠~♬♪


정휘인
엥? 아직도 확인 안하셨네?


정휘인
무슨일 생기셨나..

.

..

...

하하..너무 오랜만이네요..제가 학원을 옮기면서 숙제도 많아지고 적응할 시간이 필요했어서 이렇게 늦은거 같네요..ㅠㅠ 진심으로 죄송해요ㅠㅠ 그래도! 제가 돌아왔으니 글 재밌게 봐주시고 댓글 많이 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