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비서 , 좋아해요
Ep _ ... 그거 되게 위험한 말인데 ..



김 여 주
오빠 나 여기 버스정류장에서 내려줘 .


박 지 민
이 밤에 어딜가려고


김 여 주
오빠 오늘 피곤한데 ... 그냥 바로 집에 들어가라고


박 지 민
안피곤해 , 하나도


김 여 주
치 .... 맨날 괜찮대 ,


박 지 민
혹시라도 피곤하면 그냥 너희집에서 자고가지 뭐 ,,


김 여 주
뭐 ..? ( 깜짝


박 지 민
ㅋㅎㅋㅎ 왜 _ 안되나 ? ㅋㅎㅋㅎ


김 여 주
/// 아니 ..., 그 ....


박 지 민
ㅋㅋㅋㅋ 진짜 귀여워 ..., 죽겠어 !!

쭈욱 ...-


잠깐 신호때문에 차가 멈추자 지민이 옆에 얼굴 빨개져서 앉아있는 여주를 한번보고 , 볼을 양옆으로 잡아 당겼다


김 여 주
아아 ...!! 흐즈마르


박 지 민
ㅋㅋㅋㅋ 귀여워 ...


김 여 주
안기여어 ..!!

발음이 옆으로 다 세는 여주가 지민 눈에는 그저 귀여울 뿐이다



빵 _!!


박 지 민
... 아으 ...., 진짜 .... 하여튼 우리나라 사람들은 대부분으로 성격이 너무 급해 ,,


김 여 주
..... ㅋㅋㅋ뭐래 _ ㅋㅋㅋㅋ


박 지 민
아니 ... 진짜로 ....


김 여 주
나는 성격 안급한데 ..,


박 지 민
그러니까 너를 좋아하지 , 내가 ㅎ

이게 .... 뭔 ...., 개똥같은 ..... 논리죠 ...?


김 여 주
.... 운전이나 해 , 쓸데없는 말 하고있어


박 지 민
네네 ㅋㅋㅋ


여주 놀리지 꾸르잼 _





박 지 민
벌써 다왔네 ....


김 여 주
그러니까 ,,


수다 떨며 오니 벌써 여주 집 앞이다 ..,

진짜 둘이서 있으니까 시간 가는줄 모르는것 같다


김 여 주
..... 오빠 우리집에서 라면 먹고갈래 ? ㅋㅎㅋㅎ

그래도 이렇게 보내긴 아쉬운지 먼저 대쉬하는 여주다


박 지 민
... 그거 되게 위험한 말인데 ..


김 여 주
뭔 생각을 하는거야 ,, 그냥 라면 먹고 가라고 ...


박 지 민
.... 진짜 라면만이야 ..? 다른거 먹으면 안되는건가 ...?

여주의 얼굴을 지긋이 바라보는 지민


김 여 주
.... 씨 ... 그냥 라면도 먹지마 !!

여주가 나갈려고 지민과의 깍지를 빼자 지민이 다급하게 다시 붙잡았다


박 지 민
ㅇ .... 알았어 ..!! 알았어 ...,


김 여 주
.. 진작에 좀 그러지 ... 진짜 ...


박 지 민
.... 미안 .... ㅎ 주차하고 갈게 , 문 열어줘


김 여 주
알았어 . ㅎ


쾅



여주가 먼저 집으로 올라가고 지민은 차를 주차하고 올라갔다


*밤이라 생각해주세요


김 여 주
계란은 ... 있나 ?

여주가 다급히 냉장고를 뒤져본다


김 여 주
다행이다 ...., 딱 두개있다 .....


안심하고 다시 쇼파로 가서 몸을 던졌고 , 곧이어 들리는 초인종 소리 _


띵동 ..-


김 여 주
잠깐만 !!

이제서야 집 꼬라지가 눈에 보이고 .. 다급하게 속옷은 옷장에 쳐넣었다



쾅


김 여 주
어 .... ㅎ 미안 ..., 화 ... 화장실에 .... 좀 다녀오느라 ...


박 지 민
괜찮아 _ ㅎ



박 지 민
오 ... 근데 ... 나 너희집 들어오는건 처음이다 ?


김 여 주
아 .... 그런가 ...? ㅎ


김 여 주
근데 .. 좀 더러워서 ,,


박 지 민
ㅋㅋㅋ그래서 그렇게 안절부절 못하고 있는거야 ?


김 여 주
어 ...? 어 .... 그건 아니고 ....


박 지 민
( 피식


박 지 민
괜찮은데 ... 뭐 ..., 앉아ㅋㅋㅋ


김 여 주
... 아니 ... 라 ... 라면 끓여줄게 !!

주방으로 도망가듯 가는 여주


박 지 민
ㅋㅋㅋㅋ하여튼 , 귀여워 ( 피식





김 여 주
오빠 !! 와서 먹어 !!

주방에서 지민을 부르는 여주


박 지 민
ㅇ .... 어 ..... ㅎ



10:00 PM

김 여 주
오빠 이렇게 집 늦게 들어가도 되겠어 ..? ( 오물오물


박 지 민
상관없어 , 신경써주는 사람도 없는데 ㅎ

벌써 라면먹고 뭐하고 하니까 이제 12시가 되가는 시간


11:57 PM

김 여 주
헤엑 ...? 시간이 .... 너무 늦었는데 ..?


박 지 민
그러게 ....


김 여 주
늦은시간에 운전하면 위험한데 ....


박 지 민
그럼 여기서 자고갈까 ?


김 여 주
..... 어 ...? ( 당황


박 지 민
왜 ..? 여기서 자고가면 되는거 아냐 ?


김 여 주
/// ㅁ .... 뭐래 ...!! 빨리 집이나 가 ,, 더 늦겠다 ..


박 지 민
이미 늦었는데 ... ( 쭝얼쭝얼


김 여 주
.... 그 .... 그럼 ....


박 지 민
자고가도되 ?? ( 화색

여주가 우물쭈물 못이기는척 말을 꺼내자 지민의 얼굴에 바로 화색이 돈다


김 여 주
..... 자기 .... 만 ..... 해 ....


박 지 민
ㅋㅎ 그럼 _ 내가 뭘 더 하겠어 ?


김 여 주
..... 어 .... 하겠어 .


박 지 민
아니지 . 아니지 . 이렇게 예쁜 여자를 건들이면 안되지 _ ㅎ


김 여 주
/// 쌉치고 , 빨리 자 ...,


박 지 민
쓰읍 ..-!! 예쁜말


김 여 주
빨리 ... 자라고 ,

여주가 이 분위기를 도망치듯 방으로 들어갈려 하자 지민이 손목을 잡았다

탁 ...-


박 지 민
진짜 이렇게 갈거야 ?


김 여 주
/// 그 .... 그럼 .... 뭐 .... 뭘 ... 더 ... 해 ...?


박 지 민
밤에 남자는 다 늑댄데 ..., 아가씨 ? ( 씨익


김 여 주
/// 오 .... 오빠가 늑대가 되면 안 .... 되지 ..!!


박 지 민
( 피식


박 지 민
우리 아가씨는 좀더 배우고 와야겠다 ㅎ


김 여 주
ㅁ ... 뭘 ...


김 여 주
읍 ..!!

지민이 여주가 말을 마치자마자 바로 달려든다



김 여 주
오ㅃ ....

여주가 입을 안열자 잠깐 멈췄다 여주가 입술을 땔때 바로 또다시 시작하는 지민

여주 입안으로 물컹한게 들어와 입안을 헤집고 다닌다


박 지 민
.... 여보야 _ 힘들어 ?

여주가 숨을 못쉬는걸 지금 깨달았는지 입술을 끝까지 빨아드리며 땐다


김 여 주
...... 씨 .... 여보야는 무슨 ,, 씨 ....,

쪽


박 지 민
ㅎ 다시 할ㄲ


김 여 주
오빠 , 닥쳐요 _


박 지 민
.... 응 ..., ㅎ ( 쭈글


김 여 주
하 ..... 오늘 같이 자줄려고 했는데 , 안되겠네 _


박 지 민
ㅇ .... 여주야 ...!!


김 여 주
왜요 _


박 지 민
아아아 ..... 그건 아니즤 ..... ( 앙탈

지민이 앙탈을 부리며 말을 하지만


김 여 주
어디서 앙탈이에요 ?

여주에겐 안통하고 , 그날밤 서로의 대한 확신 (?) 을 가지고 . 결국 여주가 못이기는척 좁디좁은 쇼파에서 서로 껴안고 잤다구 ,, ㅎ



자까
... 진짜 호석오빠 EGO 미쳤다구요 ,, 😯


자까
감격 .... ( 헙 .... 😖😵🤭


자까
항상 기대 그 이상을 주는 .... ㅠㅠ 넘무 사랑해요🤭


자까
Ep _ ... 그거 되게 위험한 말인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