널 좋아해
8화


지헌의 과거...


백지헌
난 초등학교 때 왕따였다...친구는 아무도 없었다...


허찬
야!! 백지헌 빨랑 빨랑 안움직여?


허찬
얼른 내 자리 청소하라고!!


백지헌
으...응..


백지헌
하....진짜...


허찬
ㅋㅋㅋ얘는 뭘해도 안되는 얘일걸? ㅋㅋ


김요한
야!! 너 하지마!!


허찬
넌 뭔데?


김요한
지..지헌아... 가자!


백지헌
어...어.고마워....


백지헌
넌 왜 나를 살려줬어?(?)(순수)


김요한
어..그야 불쌍해서!


백지헌
아..고마워!///

지헌이와 요한이는 초등학교 때부터 같은 반이였다.

지헌이가 왕따였을때 먼저 손을 내밀어준 친구는 요한이 뿐이였다.

지헌이는 그때부터 요한이에게 관심이 생겼다.

하지만 어느 날 요한이는 어떤 여자랑 같이 있었다.

???
ㅎㅎ 우리 잘 맞는거 같아


김요한
그러게 ㅎㅎ////


김요한
우리 평생 친구하자!/////

???
그래그래! 헤헤


김요한
헤헤

지헌은 충격먹었다...


백지헌
힝....요한이는 나 말고 친한 따른 여자가 있었네... 난 역시 왕따인 아이일 뿐인가?


백지헌
근데 지금 생각해보면 요한이랑 같이 있었던 여자가 바로 안여주 이다.



백지헌
난 그래서 요한이의 여친을 보여달라는 거였고. 내가 예상한 거 대로 여친은 안여주라는 얘 였다..


백지헌
난 그 안여주라는 얘를 보고 조금 샘이 나긴 했지만 요한이랑 사귀는 것을 포기하였다.


백지헌
왜냐하면.


백지헌
나보단 여주라는 아이가 요한이랑 훨씬 잘 어울리기 때문이다.


백지헌
처음에 사귀자고 했을때 요한이의 반응에 놀랐지만...지금 보면 요한이는 여주랑 있을때 가장 잘 웃는다


백지헌
아직도 요한이는 초등학교때 같이 있었던 아이가 여주 인 것도 모른다


백지헌
그 모습은 아직도 초등학생이다 ㅎㅎ


백지헌
그 왕따인 아이도 아마도 나 인 줄 모를 것이다 ㅎㅎㅎ


백지헌
난 요한이가 행복할때 나도 웃음이 나는 것 같다.


백지헌
나는 그냥 이대로 평범하게 사는 것이 내가 바라는 평범한 행복인것 같다. 난 역시 이대로 지금 이대로 평범한게 제일 좋다 ㅎㅎ 난 지금 행복하다.


백지헌
요한이 아니었으면 난 지금도 왕따였을텐데...


백지헌
ㅎㅎ 그래도 요한이는 평생 기억에 남을 것 같다.


백지헌
여주랑 행복하게 살길! 요한아! 안녕!!

지헌은 지헌의 과거 일기와 떠나기전 요한에게 쓰고 간 편지를 요한의 책상 위에 놔두고 이민을 갔다.

요한은 그걸 차근차근 읽어나가기 시작했다.

그리고 요한은 이렇게 생각했다.


김요한
나랑 여주는 운명인가? ㅎㅎ


작가
여기까지!


작가
지헌의 과거편입니다.


작가
지헌은 여우끼가 있는 것 같으면서도 착한 그런 아이 입니다.


작가
다음화에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