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 친구가 좋아요.
#2

위니
2020.03.12조회수 226

배달음식이 올동안 나는 내 침대에 앉아서 뒹굴거리고 있었다.

평소에는 렌즈를 끼지만 집이니까 안경도 끼고 앞머리도 말고 뒹굴거리고 있는데 배달이 왔는지 초인종이 울렸다.

전여주
오빠 배달왔어!

큰소리로 목이 터져라 오빠를 불렀지만 오빠는 반응이 없었다.

결국 할 수 없이 내가 배달음식을 받으러 1층으로 내려갔다.

전여주
오빠는 도대체 어디간거야....

그렇게 궁시렁 거리면서 난 현관문을 열었다.

근데 잠만

이거 배달 음식 온게 아닌것 같은데.....?

문을 열자 한 잘생긴 오빠가 나를 바라보고 있었다.


김동현
저기.....

전여주
아! ㅆㅂ!

나도 모르게 욕을 외치고 문을 닫아버렸다.

저 오빠가 날 뭐라고 생각하겠어.....

진짜 미쳤지, 전여주.

나는 창피한 마음에 곧장 방으로 달려갔다.




전여주
진짜 이여주 미쳤지.

전여주
아니 이제 어떡할거야.

전여주
딱 봐도 오빠 친구 같은데....

전여주
진짜 한국 와서까지 되는일이 없어....

그렇게 이불킥을 하고있는데 방문 두드리는 소리가 들렸다.


전웅
여주야, 밥 안먹어?

평소 같았으면 바로 달려가서 먹을 나였지만 오늘은 왠지 그 마저도 싫었다.

자꾸 아까 그 잘생긴 오빠가 와 있을거라는 생각 때문이였다.

그래서 그냥 오늘은 자는척하기로 마음먹었다.

오빠 발소리가 멀어지는 소리가 들리고 나는 슬적 문을 열어 밖을 보았다.

밖에는 예상대로 그 잘생긴 오빠랑 웅오빠가 저녁을 먹고있었다.

아 진짜 나 앞으로 쪽팔려서 어떻게 사냐ㅠㅜ

왜 프롤로그보다 1화 조회수가 높죠....?

연결되는 내용이니 다 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