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얘랑 동거를??

그 후2(에피소드 24)

(빠르게 상황이 넘어간다)

여주 엄마

야!!!!!!!!!

여주 엄마

너가 죽고싶다고 했지

(그 순간 여주의 엄마는 식칼을 들고 무서운 눈으로 여주와 집안에서 추격전을 하였고)

(아빠는 엄마의 두 팔을 제압하고 있었지만 엄마는 조금씩 앞으로 걸어오고 있었고 나는 베란다로 나갔다)

여주 아빠

하...그 칼 내려 놔

여주 엄마

싫어

여주 엄마

나 오늘 쟤랑 끝장 볼거야

여주 아빠

빨리 내려놔

여주 엄마

하...싫다고

여주 아빠

내려놔

여주 엄마

하...

(식칼을 내려 놓았다)

여주 image

여주

흐엉ㅠㅠ

(또 빠르게 상황이 넘어간다)

여주 엄마

쟤 완전 미친년이라니까?

여주 엄마

엄마 진짜 쟤 눈빛이 완전 미친년이야

여주의 외할머니

여주의 외할머니

너도 똑같았어

여주의 외할머니

그니까 너도 좀 참아

여주 엄마

아니 나 저런 싸가지라고는 눈곱만큼도 찾아볼수가 없는 년이랑은 못살아

여주 엄마

나도 엄마이기 전에 사람이야

여주 엄마

참는 한계가 있어

여주의 외할머니

야...그래도

(그 순간 여주는 잠에서 깨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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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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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하... 꿈꿨나보네...

여주 엄마

꿈꿨어 우리 여주??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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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우웅...

여주 엄마

엄마가 오늘 우리 여주 왜불렀는지 알아??

여주 엄마

여주 초1때 엄마한테 시험 1개 틀렸다고 혼낸거 미안하구...또 초 6때 칼 들고 죽인다고 쫒아다닌거 미안하구...또 초6때 딸 없을때 할머니랑 딸 욕한거 미안해...

여주 image

여주

...엄마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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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엄마...ㅠㅠ 진짜 내가 너무 미안해ㅠㅠ

여주 엄마

아니야...엄마가 너무 미안해 다시는 그런 엄마 안하구 지금처럼 착한엄마로 남을께

연재 늦어서 죄송해요ㅠㅠ

제가 오늘 쓴 여주의 안좋은 추억 있자나요...

그거 다 제 이야기에요...

가장 상처였던 것들만 쓴거구요...저 미친년이라고 한거는 오늘 들어서 좀 많이 슬퍼서 한번 써 봤어요...

저 진짜 아직도 초6인데...

저도 언젠가 여주처럼 엄마의 진심어린 사과를 들을수 있겠죠....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