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님 많이 사랑했었어요"
18%



한 방안

사랑하지 않는 두 남여가 있어



전정국
...


결혼식?

사랑하지도 않는 사람끼리 그딴건 사치이지



전정국
.. 그럼 이만,

탁 -


자리를뜰려 하는 정국의 팔목을 무심코 잡았지

미간이 좁혀졌지만,

최대한 미소를 지으며 말하였어



전정국
뭡니까..


임가은
ㅇ..아무리

임가은
아무리 정략결혼 이여도 .. 결혼이에요..



전정국
...

잠시 머뭇거렸지만

정국은 어이없다는듯 실소를 터트리며 말하였지



전정국
오해시네요.



정국이 차에오르자 다급히 전화 한통이 걸려왔어



전정국
"무슨일인가"



배진영
"보스.. 여주가.."


여주. 라는 단어를 듣자마자 황급히 차를 돌렸어


전정국
" 왜 여주가 무슨일인데 "


운전을 하면서도 여주의 상태를 계속하여 확인하였지



배진영
"우선 병원으로 모시겠습니다"


전정국
"응, 어서 빨ㄹ..

갑자기 병원이야기가 나오자 통화 넘어로 들려오는 여주의 갈라지고 여린목소리


김여주
..ㅂ..병원은..안대..


전정국
"여주야, 병원부터 가자"

상냥하게 말을 건내었지만


김여주
...시러..흐..흐어..

통화 넘어로도 여주가 앓는모습이 상상되자 신호를 무시하며 달렸지


급히 숨이차도록 달려오니

얼마나 울어 댄건지 새빨개진 여주의 볼

여주는 절뚝거리며 정국에게 안겼어



전정국
여주야 , 왜그래 어?

김여주
주이나..몸이 많이 아야해..


김여주
근데..주이나 이 반지는뭐야..?

김여주
그..반지 뭐ㅇ..


이 말을 끝으로 여주는 쓰러지듯 정국에 어깨에서 곤히 잠이 들지


여주의 약을사러 다급히 약국으로 달려온 진영



배진영
하아 .하아..


배진영
여기 체온계하나랑..


구인솔
네, 손님 체온계하ㄴ..



배진영
구인솔..?

구인솔
..배진영?..




김남준(K전보스)
아, 그럼요


김남준(K전보스)
엄무는 잘처리 돼고 있습니다


김남준(K전보스)
에이~ 금방합니다



김남준(K전보스)
사람하나 죽이는게 뭐가 어렵다구요,ㅎ


둘이 꼭껴안은체로

창문으로 비추는 햇빛에 눈을뜨지


김여주
주이나..일어나바..



전정국
으응..


전정국
응?


정국이 손을 더듬자 본인의 품에 안기는 여주


김여주
빨리 일어나야죠..!

정국이 달라진듯한 입체감에 눈을떠보자


그의 앞에 멀뚱거리며 앉아있는 성인여성

그에 놀란정국은 서랍옆에 있던 총을 어렸을적 여주에게 했던것처럼 또한번 겨누지



전정국
당신 누구십니까.


[예고편]_



전정국
누구십니까.


김여주
주이나..무섭게 그러지마요 ㅠㅠ



김남준(K전보스)
...저 여성분은 누구시죠?



전정국
우리 조직에서 이제부터 함께일할

김여주
김여주라고 합니다


[오늘도 읽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작을 정주행 하신다는 소릴듣고 급히 달려 왔습니다ㅠㅠ]

[원래 이작을쓰면서 힘든일이 많았던 탓인지 쓰기 어려운 작이였으나]

[급히 돌아왔어요..!더욱노력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