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다. 민윤기
2기 2화 "보고싶다. 민윤기"


타다닥-!

무리들이 달려가는 소리에 석진과 정국은 서로 치던 장난을 멈추곤 그 쪽을 바라봤다.

무슨 일이지 하며,

누군가가 들어오더니 조직원들은 90도 인사를 한다.

정국은 누군지 알 거 같아, 따라 나왔다.


전정국
"왠일로 오셨대, 오랜만이네요."


전정국
"무슨 볼 일이..?"


정호석
"그냥 할 것도 없어서 잘 살고 있나 확인이나 하러 왔다."


정호석
"근데 이 분은.. 초면이신 거 같은데.."


전정국
"아 윤기 돌봐줬던 사람, 여기 조직 부보스"

아, 호석은 석진에게 인사를 하며 악수를 건넸다.


박지민
"뭐야, 어느새 호석형도 사라진 거???"


박지민
"보스가 자리를 비웠네.."

지민은 이마를 탁 치며 한숨을 쉬었다.


박지민
"두명을 데리고 오면 한명이 나가네.."

윤기는 조용히 밖으로 걸어가기 시작했다.


김태형
"민윤기."

윤기는 태형의 부름에 하하.. 웃으며 가만히 서 있었다.


김태형
"주말이니까, 일 해야지?"


민윤기
"아니, 저기.. 혀엉.."


김태형
"선택지를 줄게. 회의 들어갈래, 일 할래?"


민윤기
"으 둘 다 싫어, "


김태형
"으음, 그러면 나랑 같이 회의 들어가야겠네"

태형이 윤기쪽으로 바라보려는 순간 윤기는 자신의 자리로 뛰어갔다.

그런 윤기의 모습을 본 태형은 피식 웃었다.


김태형
"귀염둥이ㅋㅋ"

윤기는 몇분 후, 태형이 회의에 들어가자마자 시선을 피해 남준에게로 갔다.


민윤기
"잘 하고 있냐."


김남준
"으,씨발, 놀래라.."


민윤기
"뭐야 소리 안 지르네, 다 컸어. 김남준"

남준은 윤기에게로 가운데 손가락을 올렸다.


민윤기
"..허-"

윤기는 그런 남준에 헛웃음이 나왔다.

윤기는 남준과 조용히 떠들며 일을 도와줬다

30분이 지났나, 윤기는 도와주다가도 주변을 두리번 거렸다.


민윤기
소곤) "야 김남준, 너 시선 못 느끼냐?"


김남준
"응, 말 좀 걸지 마"

윤기는 남준의 말에 입을 다물고는 시선이 느껴지는 곳을 바라봤다.

아, 거슬려

찾아서 죽이고 싶네.

하지만 여기 조직의 규칙에선 보스가 지시를 내리지 않는 이상은 그런 행동은 하지 못한다.

답답해.

누가 스파이 넣어뒀나, 왜 나만 보는 거 같지.


급하게 작 제목 바꿉니다..ㅎㅎ

전 제목은 뭐로 지을지 생각이 안 나서 지은거고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