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다. 민윤기

2기 4화 "보고싶다. 민윤기"

항상 조직 안에 있는 기숙사에 살다가 집에 오니 반가웠다.

회사를 벗어나니, 누군가가 자신을 바라보는 느낌이 들지도 않았다.

아무도 없는 집안, 윤기는 소파에 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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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둘 다 일하러 나갔나 보네."

윤기는 중얼거리며 리모컨을 들어 TV를 켰다.

오후 11시, 둘은 올 생각이 없어 보이는 늦은 시간에 윤기는 기다리다 지쳐 소파에 누웠다.

똑똑-

윤기는 문 두드리는 소리에 살짝 놀랐다.

몸을 일으켜 문 쪽으로 다가가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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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누구세요."

-택배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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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현관문 앞에 놔두고 가주세요."

-싸인을 해주셔야 갈 수 있습니다.

윤기는 그 말에 한숨을 푹 쉬며 말했다.

윤기는 문 안전고리를 걸어두곤 문고리를 잡아 땡겼다.

탕-

그러고는 바로 총소리가 들렸다.

2기 4화 끝

오랜만이에요, 윤기야

윤기가 왜 유치원을 가기 싫어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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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가기 시러..안 가아.."

태형은 항상 윤기를 안아들고 밖으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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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나 안 가꺼야아.. 시러어.."

윤기는 계속해서 몸부림을 쳤지만

완전히 제압 해버리는 태형에 윤기는 포기했다.

"우아, 바바! 융기 누니 파아래!!"

어떤 여자애가 윤기를 가르켰다.

"구로게.. 외걔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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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우응..? 아냐아.. 나 외계인 아냐아..!"

"뉸기 눈 새까리 맨날 바끼자나!!"

"외계인이나자나!!"

윤기는 울먹이기 시작했다.

그때, 유치원 선생님이 등장해 윤기를 안아주었다.

유치원 선생님

"얘들아 친구 놀리면 돼 안 돼'

"돼에!!"

유치원 선생님

"생각 의자에 앉을까?"

그 말에 여러 아이들이 조용해졌다.

윤기는 유치원 선생님의 품에서 울고있었고

유치원 선생님은 작은 윤기를 토닥이며 놀리는 아이들을 혼내기 시작했다.

근데 이게 처음이 아니다, 반복이 된다.

그래서인가, 윤기가 항상 유치원 가는 걸 싫어했다.

뭔가 허전하네

해피뉴이어, 나이 먹으신 걸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