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미쳤나봐, 네가 보고싶다
11화 인연?


잠깐만 이게 무슨 시츄레이션...?

김태형이 왜 여기있어?

잠만 김태형 말고 이 분들은 그때 본 그... 방탄소년단..?

이연주
"뭐야, 네가 왜 여기 있어?"


김태형
"그건 내가 물어보고 싶은건데. 네가 왜 여기 있어?"

이연주
"잔말 말고 내 말에 대답이나 해. 왜 여기 있냐고"


김태형
"여기 우리 회사 소속사야. 그럼 넌 새로운 통역사?"

어떻게 이런일이... 내가 지원한 이 곳이 김태형이 있는 소속사였을 수가...

그것도 내가 담당한 사람들이 방탄소년단이라니...

왜 이렇게 많고 많은 회사들 중에 꼭 이 회사고 그중에 왜 꼭 방탄소년단이냐고...?

이연주
"말도 안돼. 여기가 네 회사라고?"


김태형
"그렇다고 몇번을 말해야 돼. 그래서 넌 우리 일본어 통역사라고?"

이연주
"어... 그런것 같은데"

남자
"잠깐만요. 어떻게 된 일이죠? 두분이 아는 사이이신가요?"

이연주
"네.. 제 동창이 태형이랑 지민이에요"

남자
"정말 황당할만한 일이네요"

남자
"그럼 오늘은 회사 둘러보시고 일할 곳은 태형이가 알려드릴거에요"

이연주
"아...네"

나를 데려와주신 남자분이 가고...


전정국
"누나, 또 보게 되서 반가워요. 정말 둘이서 짠거 아니에요?"

이연주
"아닌데요"


전정국
"저한테는 반말 쓰셔도 되요. 요자는 빼고 말해요"

이연주
"어... 아니야. 내가 혼자서 지원한거야"


전정국
"그럼 이거 완전 인연인데요"

이연주
"인...연?"


전정국
"네네, 우리 잘 해봐요"

이연주
"어... 그래"


김석진
"정말 신기한데요. 진짜로 태형이나 지민이가 추천해준건 아니구요?"

이연주
"네... 제가 지원했어요"


김태형
"자, 따라와. 네 방 어딨는지 알려줄게"

그러고는 내 팔목을 잡고 나갔다.


김태형
"너 진짜 여기 내 회사인줄 몰랐어?"

이연주
"몰랐어. 알았으면 내가 여기로 왔을것 같아?"



김태형
"아니. 너 나 엄청 싫어하니까. 당연히 안 왔겠지"



방탄내사랑
제가 공동연재하는 '야, 너 오늘부터 내꺼다' 도 많이 봐주세요🙆♀️💜


방탄내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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