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피가 필요해"

10화. 욕심 (feat. 새우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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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하

후... 다했다.

은하는 설거지를 마치고 쇼파에 털썩 앉았다.

은하는 자신의 어깨를 주무르며 목을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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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진

수고했어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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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진

이제 좀 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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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하

네!

은하는 자신의 방에 들어가 침대에 몸을 던지곤 잠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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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으엌,,

태형은 낑낑 거리며 장바구니를 들고 집으로 향했다.

그때 누군가 태형의 어깨를 잡아 태형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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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뭐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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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아, 변백현. 여긴 어쩐 일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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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백현

여기. 이 사람들이 널 찾고 있어.

백현은 정국과 슬기의 개인정보들을 건내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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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백현

정확히는 살인사건의 범죄자, 정은하 납치범을 찾고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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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백현

들키지 않게 조심하고 너가 알아서 처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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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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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넌 이 둘이 아무것도 못하게 잘 관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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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백현

알겠어.

태형은 정국과 슬기의 개인정보를 장바구니에 담고 다시 집으로 향했다.

그러면서 누군가에게 전화를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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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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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왜, 또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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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너 이따 새벽에 우리 집으로 와. 너가 처리해줘야 할 사람들이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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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또? 하... 알겠어. 또 정은하 관련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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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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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하여튼... 맘에 안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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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내 앞에서 은하 욕하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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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그래ㅋㅋ 아무튼 정은하 모르게 해야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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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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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부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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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알겠어. 이따 새벽에 너 집으로 갈게."

태형은 통화를 마치고 잠시 걸음을 멈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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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하...은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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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네 동료들 건들여서 미안하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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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나 왔어!

태형은 집에 도착해 큰 소리로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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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진

은하 잔다. 과일 넣어 놓고 너도 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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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진

난 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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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알겠어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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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진

제발 더이상 사고 치지 마, 알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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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알겠어ㅋㅋ 빨리 가, 좀 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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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진

그래...

석진이 나가고 태형은 은하의 방으로 조용히 들어갔다.

태형은 곤히 누워 자고 있는 은하 옆에 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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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애기같네ㅎ

'왜 넌 날 이해할까... 난 너에게 못된 짓밖에 안하는데...'

'너가 날 이해하니까 더 많은 걸 원하게 돼...'

'이젠 너가 날 사랑해줬으면... 욕심이 날려 그래...'

태형은 한동안 은하를 처다보며 많은 생각들을 하다 자리를 떠났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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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월아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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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월아

재밌게 보셨다면 손팅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