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피가 필요해"

9화. 잘 모르겠어 (feat. 아미갓자친구)

백현이 급한일이있다고 경찰서를 나온후_

남아있던 슬기와 정국은 백현을 신기하듯이 보는데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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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슬기

뭐야.. 이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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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그러게요, 저런사람은 없었는데.. 우리한테 뭘 숨기고 있는거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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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슬기

그럴수도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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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슬기

일단 우리 업무는 있으니까.. 업무하고, 바로 퇴근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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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그래요ㅎ

약 2~3시간의 업무를 끝낸후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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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벌떡- ] 으하..!! 허리 아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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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슬기

뚜둑- ] 어머.. 확실히.. 오래 앉아있었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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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그러게요ㅋㅋ, 일단 퇴근 먼저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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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슬기

그래요, 정국씨 조심히 들어가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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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슬기씨도 조심히 들어가세요.

슬기와 정국, 그리고 다른 경찰들도 퇴근을 하고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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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백현

슬금슬금- ] 들키면 안되는데.. 제발..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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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백현

풀썩- ] "오케이.. 컴퓨터 키고.. 이름이 전정국이랑 김슬기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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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백현

타닥타닥- ] 흐음.. 이게 맞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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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백현

됬다,.. 정보는 다 수집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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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백현

들키지만 않으면..

잠시 경찰서에 돌아와서 컴퓨터로 정보를 수집한후에 자신의 집으로 돌아갔다

한편, 저녁식사를 마친 태형, 은하, 석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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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하

일어나면서- ] 설거지는 제가 할게요, 음식 다 차려주셨으니까,.. 제가 할게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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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이 많은 양을.. 혼자 다하겠다고?

싱크대 위에 접시, 숟가락, 젓가락 등이 수북히 쌓여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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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내가 가만히 못 두지, 도와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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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하

아니에요.. 진짜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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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이걸 어떻게 너 혼자 해, 그리고 미안해서.. 너한테 어떻게 시키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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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하

피식- ] 내가 괜찮아요, 얼른 가서 석진씨랑 쉬고있어요. 과일같은거 잘라서 가져갈게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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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그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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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하

걱정하지말라니까요?, 저 어린이 아니에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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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그렇긴 하지, 알았어. 하다가 너무 많다 싶으면 나 불러, 알았지? ((걱정하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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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하

등을 밀면서- ] 알았다니까요, 물론 그럴일은 없겠죠

태형이가 거실에 가서 석진이와 쉬고있는데_

은하는 쌓여있는 접시들을 하나씩 씻어가면서 은근 행복함을 느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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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하

이정도면.. 꽤 많이 한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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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하

그럼그럼.. 반절을 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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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하

얼른 해야겠다, 시간이 없네.. 과일도 가져다드리려면

거실에서는 태평하게 앉아있는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은하걱정을 엄청나게 하고있는 태형이다.

소파에 앉아서, 다리를 엄청 떨고 있는 태형과 그걸 말리고 있는 석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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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덜덜- ] 진짜.. 저거 다 할 수 있으려나.. 아.. 걱정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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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진

아니, 네가 걱정되는건 알겠는데. 다리는 그만 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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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하.. 불안한걸 어떻게 하라고..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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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진

은하씨, 어린이도 아니고. 성인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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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진

걱정할거 전혀 없다고. 근데 너 은하씨 데려온거, 정말 피가 맛있을것 같아서 데려온거..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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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처음에는 그랬어, 그때는 피에 미쳐있을때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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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점차 지날수록 좋아하는것 같기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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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아직은 모르겠어, 좋아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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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진

좋아하는거면, 잘 해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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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진

아. 조금있다가 지민이 놀러온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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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걔는 또 왜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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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한명이 가니까, 한명이 오는.. 바통터치도 아니고..

터벅터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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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하

탁- ] 태형씨, 석진씨. 여기 과일이요ㅎ 맛있게 드세요. 저는 얼마안남은 설거지 하러 갈게요ㅎ.

그때 태형은 은하의 손을 잡는데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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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가지마, 어차피 이거 먹으면 설거지 또 생기잖아. 두번일 하지말고 과일 먹고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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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누가 제촉안하니까, 천천히 해도 괜찮아. 조금이따가 지민이라는 내 친구올건데 괜찮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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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하

음.. 딱히 상관은 없어요. 태형씨 친구지, 내 친구는 아니잖아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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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하

아, 이 앞에 마트 좀 잠깐 갔다올게요. 과일이 부족해서, 얼른 사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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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안돼, 저형 시키면 되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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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하

그래도.. 미안해서 어떻게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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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미안해도, 네가 나가는건 안되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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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아니면, 내가 갔다올테니까. 형이랑 있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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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하

둘 중에 아무나 다녀와요..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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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하

종이에 뭐 사와야하는지 적어줄테니까, 사와요.

은하는 빈종이에 과일에 이름을 적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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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하

스윽- ] 여기요, 다 적었어요. 이거 가지고 가서 그대로 사와요. 딴길로 가지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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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움찔- ] 아.. 알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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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진

종이를 보면서- ] 사과 2개, 배 3개, 귤 한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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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진

생각보다 얼마 안사네?. 혼자 다녀와도 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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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진

갔다와라. 태형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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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와.. 진짜 너무하네. 동생이 가는데 같이 안따라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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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진

내가 굳이 귀찮게, 가야해? ((당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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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그건 또 맞는말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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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하

시끄럽고, 얼른 갔다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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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하

오면 바로 냉장고에 넣어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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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알았어ㅎ

태형이가 나가고, 은하는 다시 싱크대 앞으로 가는데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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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하

해도해도.. 끝이없냐..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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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하

에휴.. 얼른 해야지..ㅎ

모든 설거지를 다 끝내고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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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하

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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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하

잠시 방에 들어가있다가.. 과일오면.. 넣어놓고 그러면 되겠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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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월아

안녕하세요 :) 굉장히.. 오랜만에 인사드리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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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월아

오랜만인만큼.. 제가 더 부족해졌을수도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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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월아

고거는 조금.. 감안하고 봐주세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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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월아

그럼 저는 물러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