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눈에 널 알아보게 됐어
운명



김남준
일어나! 일어나!


김태형
"아씨 시끄러워"


김남준
"일어났냐?"


김태형
"어. 나 오늘부터 가는거야?"


김남준
"어 아침먹고 천천히가.어차피 전학생이라 늦어도 이해해줄거야"

밥을먹고 교복을 입는다


김태형
"나 갈게"


김남준
"너...또 채림이 생각만 하지마.너도 여자좀 사귀고 그래."


김태형
"됐어.그리고 나 채림이 아니면 아무도 못만나"


김남준
"하..알겠어.너 학교마치면 기다려 데리러갈게"


김태형
"운동장 더럽게 넓네"

하늘을 쳐다본다

드르륵


김태형
"안녕하세요"

선생님
"너가 이현이니?"


김태형
"네."

선생님
"음.그래 같이 들어가자.따라와"

선생님
"자자 조용"


김태형
그때 나는 채림이와 닮은 애를 보았다.


김태형
에이 설마.


김태형
그 애의 이름은 율.하율이였다.역시.


김태형
내 기대가 너무 심했던 탓인지 실망도 컸다.


한채림
"저...안녕? 나도 오늘 전학왔는데..우리 전학생들끼리 잘지내보...자"


김태형
그 애가 말을 걸었다


김태형
.....


전정국
"야! 태형!"


민윤기
"야!"


전정국
"아..그래 맞다 이현! 전학온거 축하함"


한채림
뭐..? 태형? 에이 설마 아니겠지...태형이는 실종된지 7년이 지났다고...


세린
"야야 쟤 김태형 닮지않았냐?"


한채림
"에이 설마. 태형인...7년째..."


세린
"뭐..그렇겠지?아니겠지?"


한채림
"어...나 화장실갔다올게"


김석진
"야 바보 이세린! 공주는 어디감?"


세린
"공주? 쯧 공주님은 화장실 가셨습니다"


세린
"야 근데 쟤 . 이현인가? 쟤 개명했어?"


민윤기
"어.어떻게 알았어?"


세린
"혹..시..김태형이야?"


김석진
"그걸 또 니가 어떡해 알고?"


전정국
"사실 쟤 어떤 여자애 한명 잃어서 7년동안 잠수ㅌ..."


민윤기
"넌 자꾸 괜한 소리 할래?"


한채림
"다들 무슨 얘기해?"


세린
"율아..."

전 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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