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철벽 거절합니다.
Ep.57 (그냥..제목..말아먹었다죠..


윤기와 예지는 지인들만 모아 작은 결혼식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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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둘은 평생 사랑할자신이 있습니까?


민윤기
네.


전예지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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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둘은 이시간 이후로 부부가 되었음을 알립니다.


영지
작가가 결혼식에 대해 잘몰라요..;; 죄송해요

결혼식이 끝난뒤


전예지
잠온다..


민윤기
자

윤기는 비행기에서 노트북으로 업무를 보며 예지에게 말했다.


민윤기
미안해.


전예지
왜..


민윤기
여기서도 일해서?


전예지
됐어.. 잠와아..


민윤기
기대서 자


전예지
불편할텐데


민윤기
안불편해.


전예지
그럼 눈좀 붙일게


민윤기
응.

몇시간뒤

몇시간뒤-

몇시간뒤

몇시간뒤-


민윤기
도착했어 얼른 일어나

윤기는 예지를 조심스럽게 깨웠다.


민윤기
응?


민윤기
전예지~


전예지
으음..


민윤기
어이 아가씨


전예지
..으응


전예지
일어났그등...


민윤기
눈은 뜨고 말하시죠 ㅎ


전예지
네에..

호텔로 들어온 예지.윤기

털썩-


전예지
나가기싫어어..


민윤기
나가지마


전예지
나갈거야


민윤기
뭔 개논리지.


전예지
놀러가자


민윤기
그래 ㅎ

예지는 나가기위해 준비하러 가는데, 윤기가 계속 예지를 쳐다본다.


민윤기
예쁘다.

벚꽃이 이제 활짝 핀 시기.


전정국
예쁘지?


강미나
네 ㅎ


강미나
이렇게 제대로된 벚꽃은 처음봐요 ㅎ


강미나
진짜..진짜 예뻐요.


전정국
ㅎ..

정국은 미나가 안쓰러운듯 부드러운눈빛으로 쳐다보았다.


전정국
지금이라도 보니 됐지..뭐


강미나
그쵸 ㅎㅎ

해맑게 웃는 미나의 모습에 정국도 같이 입꼬리가 올라간다.


강미나
왜 웃어요.. 이상해요..?


전정국
아니 이뻐서 ㅎ


강미나
아..아니 막..//


강미나
막..//그...그러면 안돼요.. 막..//


전정국
응 조심할게 ㅎ


강미나
네..네!// 그..그러세요


전정국
응 좀 더 걸을까?


강미나
네 ㅎ 저기 저쪽가서 사진찍어요 ㅎ


전정국
그래 천천히가자


강미나
안돼요 빨리가요 빨리!!ㅎㅎ


전정국
다친다 그러다


강미나
안다쳐요 ㅎ

들뜬미나와 그런 미나를 계속 바라보는 정국이었다.

한편 마트에 장보러온 아리.석진


정아리
쓰읍!


김석진
..이것까지만..


정아리
그 말 몇번째지..?


김석진
....글..글쎄에..?


정아리
내려놔


김석진
아니.. 고긴데..


정아리
이걸보고도 그말이 나와?

아리는 꽉찬 카트를 가르키며 말했다.

그걸본 석진은 잠시 당황한듯 했지만


김석진
그래도..먹고싶은걸..


정아리
그럼 여기서 2개 빼.


김석진
음...아..제발


김석진
응?


정아리
안돼 아니면 다 갖다놓으라고 할거야


김석진
..

고기 하나 사려고 신중하게 결정하는 석진


김석진
몰라..


정아리
그럼 다 갖다놓고..


김석진
아냐! 이거..갖다놓을게


정아리
그래 얼른갔다와


김석진
응..

축처진 어깨로 석진은 터덜터덜 고기를 원래 자리로 돌려놓으러 간다.

그모습을 보는 아리는


정아리
누가 나이가 많은지..ㅎ


전정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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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진
부탁해♥


김남준
댓글3개이상시 연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