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널 그리워 하는 나인데 (휴재)

11. 빛 / 널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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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푸하하하하하핰 니가 도망갈 수 있을 것 같아?

사악_

사악_

사악_

이상한 소리와 함께 빛에서 손이 튀어나왔고 그런 손을 보며 급하게 잡는 소윤

.

.

소윤의 손을 맞잡은채 눈물을 흘리는 태형을 보며 손을 뻗어 태형의 얼굴을 쓰담는 소윤

소윤

뭐야..바보야 왜 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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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어..?의사 의사!!

소윤

됐어 그냥 이대로 잠시만 있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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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너..괜찮아?

소윤

나..? 보면 몰라?

소윤

잘 일어났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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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이 멍청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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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그게 말이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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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너..한 달 넘게 누워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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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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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내가 널 잃을까봐 얼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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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얼마나 걱정..했는데

소윤

야..왜 울어

소윤의 손을 꽉 잡은채 울고 있는 태형을 보며 얼굴을 쓸어넘기는 소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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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ㄴ,,내가 흐큭 내가 얼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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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내가 얼마나 걱정했는데..

소윤

미안해

소윤

이제 아무곳도 안 갈게

소윤

그만 울어 응?

그런 소윤을 보며 눈을 감은 채 소윤의 손에 기대는 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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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이제 아무곳도 안 가게 지켜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