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널 그리워 하는 나인데 (휴재)
6. 여친되면 계속 볼텐데 / 널그나

라마̣
2022.02.12조회수 53

알 수 없는 말만 내뱉는 태형을 보며 소리치는 소윤

소윤
아파! 좀 나오라고!!

그런 소윤의 목소리에 깜짝 놀라며 물러서는 태형을 보더니 자신의 손목을 돌리며 서 있는 소윤 그런 소윤을 보며 살금살금 다가오는 태형

그런 태형을 힐끔 쳐다보는 소윤을 눈치채지 못 한 것인지 어느새 눈물이 맺혀있는 태형이었고 그런 태형에 당황한 듯 고개를 까닥이며 말하는 소윤

소윤
그..사실 별로 안 아파


김태형
거짓말...

소윤
그러니까 그게 음

소윤
너가 안 비켜서 큰 소리 친거야 나 하나도 안 아파 진짜로


김태형
이렇게 자국이 남았으면서 무슨 안 아프다고 그러냐...

소윤
나 진짜 괜찮아

금방이라도 흐를 것만 같은 눈물에 태형의 얼굴을 잡고 눈을 마주치는 소윤

소윤
진짜로 안 아파 그러니까 울지마 응?


김태형
울기는 무슨..

그런 태형을 보며 피식 웃더니 빨개진 태형의 눈가를 만지는 소윤의 손을 잡아다 자신의 볼에 가져다대는 태형 그런 태형에 놀라는 소윤을 보며 능글맞은 표정으로 말하는 태형이다.


김태형
왜? 여친 되면 평생 보게 될텐데

그런 태형의 말에 놀라는 소윤을 보더니 피식 웃으며 방으로 총총총 들어가는 태형

그런 태형을 보며 혹여나 누가 자신의 빨개진 얼굴을 보지는 않을까하는 마음에 얼굴을 가린 채 스르륵 주저앉는 소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