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널 그리워 하는 나인데 (휴재)

8. 다른 남자 / 널그나

그런 태형에 놀란 소윤은 태형의 얼굴을 밀었다.

소윤

뭘 웃긴 웃었다고 그러냐

그런 소윤을 보며 찡그리더니 다시 다가오는 태형을 보며 자신만 부끄러운 것 같아 꽤나 억울한 소윤은 점점 다가오는 태형을 보더니 코를 맞닿는 소윤

소윤

더 다가오면 큰일난다.

그제서야 자신들이 얼마나 가까웠는지 깨닳은 태형은 일어나더니 멀리 도망가기 시작했고 그런 태형을 보며 입을 삐쭉내밀고 쫓아가는 소윤

소윤

뭐야!왜 도망가

그런 소윤을 힐끔힐끔 쳐다보며 도망가더니 벽을 쳐다보는 태형의 옆구리를 찌르는 소윤

그런 소윤의 돌발 행동에 놀란 듯 소리치며 도망가는 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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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다가오지마악!!

그런 태형의 반응에 재밌다는 듯이 입고리를 씰룩씰룩 거리며 다가가는 소윤

소윤

내가 뭘 어쨌다고 그러냐

그런 소윤의 당당한 반응에 당황한 듯 소윤의 팔을 가리키며 말하는 태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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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그..그 가시나가 왜 외간남자 옆구리를 찌르고 그래 어?!

소윤

외간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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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ㄱ,,그래 막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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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막 남자 옆구리 찌르고 다니면 되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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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나였으니까 망정이지 다른 남자였으면!!

소윤

다른 남자였으면?

소윤의 당당한 행동에 더더욱 당황한 듯 속사포처럼 랩을 하듯 눈을 감은 채 말하는 태형을 보며 살금살금 다가가 까치발을 들고 태형의 귓가에 속삭이는 소윤

소윤

다른 남자였으면 어땠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