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보는 선배에게 욕을했다
17화 | 지울 수 없는 상처

잉뚜빉
2021.04.13조회수 151

그리고 15분 후 • • • • •

울다 지쳐 잠든 여주와, 그런 여주를 침대에 조심히 눕혀주는 석진이다.


김석진
......

그리고는 조용히 여주방을 나가는 석진이다.

철컥 -

쾅 -

그리고 석진이는 자신의 방에 와, 잘 준비를 한다.

띠리리링 -

발신자: 엄마


김석진
.....

탁 -!

석진은 전화를 받지않고, 핸드폰을 내려놨다.


김석진
하아.....

여주랑 난, 어렸을 때부터 우리 둘은 달랐다.

엄마랑 아빠는 여주가 5살때 쯤부터 여주에게 관심을 끄고, 그 전까지는 관심을 주는둥 마는둥 이였다.

그래서 항상 여주를 챙겨줄 사람은 나 밖에 없었다.

엄마 아빠는... 여주에게 이미 관심을 끊은 상태였으니까,

나라도.. 여주를 챙겨야지 라는 생각밖에 들지 않았다.

내가 엄마 아빠를 싫어하는 이유도,

“엄마 아빠 딸이자, 내 동생 여주한테 지울 수 없는 상처를 줬기 때문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