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태일진새끼한테 쌍욕했어요
56화



몇일뒤

"퇴원하셔도 좋습니다 ㅎ"

10:52 AM
(짐싸는중)


박지민/18
(뒤적뒤적)


김여주/19
"지민아"


박지민/18
"네?"


김여주/19
(폰의 기사를 보여준다)

"오늘 밤. 12시부터 많은 별들이 내릴것으로 추정됩니다"

"기회는 오늘 뿐, "


김여주/19
"저...나랑"


김여주/19
"별 보러 갈래?"


박지민/18
"...좋아요 ㅎ"




박지민/18
"와..바다...오랜만이다아"(해맑

이렇게 좋아할줄은..몰랐네

좋다

그냥

앞으로 더 많이 데리고 와야지

해변에 앉는다


박지민/18
"지금 몇 분 남았어요?"(신남+들뜸

안 보러왔으면 크게 후회할뻔했네..ㅎ하핳

11:04 PM

김여주/19
"엉 , 약 한시간 정도?"


김여주/19
(담요를 덮어준다)


김여주/19
"너 오늘 퇴원했으니까 추우면 안되 감기걸려"


박지민/18
"에이 그래도 남자가,,"

(자존심은 있군)

큼


박지민/18
"그럼...같이 덮어요"



김여주/19
"지민아"


박지민/18
"네?"


김여주/19
"너 별 떨어질때 무슨 소원 빌꺼야?"


박지민/18
"음.."


박지민/18
"선배는요?"


김여주/19
"나야...뭐...건강 뭐...이런저런거"


박지민/18
"그러면 나느은"


박지민/18
"사귀게 해달라고 빌까?"(불쑥

쑥 하고 얼굴을 내미는 지민 때문에 살짝 놀랐다


김여주/19
"ㅇ...아니 미안해하던 지민씌는 어디갔나..아하핳"


박지민/18
"다시 꼬시려구요"


김여주/19
"

얘를 어쩜 좋니


몇 분 뒤

11:58 PM


김여주/19
"자 2분 남았다"


......

5초

4

3

2

1

땡

쏴아아 하고 많은 별들이 제 시간을 맞춘듯 아름답게 떨어졌다


김여주/19
"우와...이쁘다아"


김여주/19
"지민아 그ㅊ...흡?"

지민이를 향해 고개를 돌린 순간

지민이 입을 맞춰왔다


어때염 맘에 드시나...요(쭈글

쩝

아 글고

열시미 이을테니따 여기 한번씩 와서 봐주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