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해에 중독된거 같아

1화

여주엄마

태형아,석진이,여우년아 나와보렴

김여주

네

김태형

왜그러세요?? 어머니,아버지

여주아빠

태형이,석진이,여우년 셋이서 따로 나가서 살려고 하는데... 어떻냐?

김여주

그럼 학교는요??

여주엄마

학교는 그 근처에서 다닐꺼야

김태형

저는 상관없어요

김석진

저도요

여주아빠

여우년은??

김여주

(그놈의 여우년)전 상관없어요

여주엄마

그럼 내일 아침 10시까지 내려와 집 보러가자

김태형

네

김석진

네

여주아빠

야 여우년 대답안해???

김여주

(에휴)내일 10시까지 내려올께요

10:00 AM

내일 아침

여주엄마

다 내려왔네

여주아빠

차에타자 여우야 넌 걸어서와 주소찍어줄께

김태형

그럼 제가 같이 걸어올께요

여주엄마

아니야 제 혼자도 걸어 올수 있어 그지??(네라고해)

김여주

네

김태형

휴 그럼 주소찍어줄테니까 일로와

김여주

알겠어

차가 먼저 출발하고

여주는 집으로 들어와 방에서 칼을 꺼낸다

김여주

하 맨날 차별하고 욕하고 여우년이라고 하고 그럴꺼면 왜 날 낳았을까? 진짜 ㅈ같은 세상에 살기 싫다 (커터칼로 팔을 긋는다)

김여주

우와 팔에 바코드모양 이뿌다

김여주

이제 나가야지 아... 칼도 갖고가야겠다

집을 나와 찍어보내준 주소로 가는중

???

저기요 팔에

두번째 작품인 작가

과연 ???가 누굴까요?

두번째 작품인 작가

댓,별,빨간종 3개이상 연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