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중에 전학왔습니다
#60.일방적으로 (시작)

빠뿌장
2019.11.08조회수 901

그 때 기억나?

내가 너에게 고백했던 날

몇달 전_

몇달 전

몇달 전_


김태형
좋아해

라고 말했을 때 말이야

···

친구로 지낼 수 없겠냐는 너의 말에 한 번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는 말에 두 번

그리고 그 좋아한다는 사람

누군지 알게되었을 때 세 번

심장이 조여지듯이 아파왔다


김태형
어이, 한승우


한승우
뭐냐 웬일이래


김태형
좀 있어?

담배를 뜻하는 일종의 손짓을 하자 한승우가 미쳤나는 듯이 쳐다보기 시작했다


한승우
끊는다며ㅋㅋ 내가 말했지? 절대 안된다니까


김태형
어

할 수 있었는데

하려고 했는데

이 말을 몇번이고 되내었었다

등교 전, 새로운 학기의 시작에

너를 처음 봤을 때부터 나는 딱 감이 왔다고 할까

그냥 끌린다고 할까

사람을 홀린다고 할까

나는 너에게 아낌없이 표현했다고 생각했는데

정말로 다 주었다고 생각했는데

너는 분명 너가 좋은 사람이 좋다고 했는데

나도 내가 좋은 사람이 좋은 것은 어쩔 수 없었다

···


김태형
너에게만 친구였다


빠뿌
이제 폭업 (?) 이 기다릴겁니다 예에


빠뿌
스토리 구성이 조금 아니..많이 오래걸렸죠?ㅠㅠ


빠뿌
이제 본격적인 이야기가 시작한다고 보시면되요ㅎㅎ


빠뿌
아마 지금까지는 그냥 프롤로그가..(?) 그건 에반강


빠뿌
하여튼 남주는 아직도 미정이구


빠뿌
다음편부터 몇편은 태형이 시점


빠뿌
그리고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신 지민이랑 윤기도 계속 나오게 될 예정이랍니당😄


빠뿌
많은 분들께서 윤기를 기다리시더라구요ㅋㅋ



빠뿌
얼른 가지고 오겠습니당🥰 호다닥 (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