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데렐라를원해
내가 니꺼라서 니가 좋다


뭔진 몰라도...

망했다...

.

어느새 편의점 안에는 당신과 다니엘만 남아있습니다.

Your Name
왜 그렇게 뚫어져라 쳐다봐요...?


강다니엘
그냥

Your Name
아 네 그러십니까...


강다니엘
그러십니다.

Your Name
말투가 갑자기 왜 그래요?


강다니엘
너 따라한건데

Your Name
제 말투가 그렇다고요?


강다니엘
네 그렇습니다.

Your Name
하지마요... 이상해...


강다니엘
그럼 너도 하지마

Your Name
전 원래 말투가 이런데 어쩌라고요...


강다니엘
나도 원래 말투가 이런데 어떡하라고

Your Name
뻥 치지 마시고요.


강다니엘
흠 그럼....


"나한테 뻥 치지 말라고한 여자는 니가 처음이야"

Your Name
....?

갑자기 분위기를 잡으며 멍멍이 소리를 하는 다니엘에 당신은 어이 없다는듯 다니엘을 쳐다봅니다.


강다니엘
왜 그렇게 봐?

Your Name
지금 그쪽이 이무리 비현실적인 사람이라고 해도 이게 지금 소설이나 드라마인줄 알아요?


강다니엘
내가 비현실적인 사람이라는게 무슨 뜻인데?

Your Name
돈 많잖아요.


강다니엘
뭐?ㅋ

Your Name
돈이 비현실적이게 많잖아요.


강다니엘
아니 뭐 잘생겼다던가 이런이유가 아니라?

Your Name
다른 이유가 필요한가요? 돈 많으면 다지

Your Name
이 세상엔 가진게 없다는 이유로 차별되는 것들이 너무 많아요.

당신이 씁쓸한 미소를 짓자 다니엘이 당신의 허리를 감싸 안고 귀에 속삭입니다.


강다니엘
가진게 왜 없어


"내가 니껀데"

다니엘

처음부터 이상했다.

처음엔 김재환을 당황시킨 여자라고 해서 눈길만 갔었는데

나만보면 뭐라도 얻을려는 다른 여자들과 달리 나에게 관심도 없는 그 여자한테 자존심이 상해버렸다.

그래서 끊임없이 그녀에게 나타났는데

정신을 차리고 보니

너무 예뻤다.

이 세상 누구보다 그 누구보다 예뻐보였다.

.

니가 다른 사람과 있는게 싫다.

그래서 너에게 더 모질게 대했어

넌 너무 예뻐서 다른 사람들에게도 사랑받거든

편의점에서 넌 가진게 없다고 하며 씁쓸하게 웃었어.

그 미소가 너무 저려서 아파서 예뻐서 널 안고 진심을 내뱉을 수밖에 없었어.


강다니엘
가진게 왜 없어


"내가 니껀데"

이젠 어쩔 수 없어

너라는 작은 가랑비가 서서히 날 적셔버렸어

니가 좋다 꼬맹아

.

Your Name
....뭐라고요.....?


강다니엘
난 니꺼라고

Your Name
제가 잘 못 들었어요?


강다니엘
아니

Your Name
지금 꿈인가보네요. 저 한대 쳐보실래요?


강다니엘
진짜?

다니엘의 주먹이 당신을 향해 날아오자 당신은 눈을 질끈 감습니다.


강다니엘
쿡-

하지만 당신의 볼에 느껴지는 감촉은 다니엘의 따뜻한 손


강다니엘
안 때려

Your Name
네?


강다니엘
꿈 아니야

Your Name
헐...


강다니엘
니가 다른 놈들이 좋다고 해도 다른 놈들이랑 사귄다 해도


"너 기다려 니가 좋다 꼬맹아"

Your Name
내가... 왜 좋은데요...?


강다니엘
너의 매력을 뽑자면 수도 없어 예쁘고 당돌하고 하지만 니가 좋은 이유를 뽑으라면 이유따윈 없다. 그냥 좋아 너라서

Your Name
헐 미*네요.


강다니엘
큭 나 진짜 미*네

Your Name
.....


강다니엘
알바 시간 거의 끝났잖아 데려다 줄게

Your Name
괜찮은데요...


강다니엘
싫으면 나한테 시집 오던가

Your Name
그런 개그는 어디서 찾아오시는거죠?

작가작가
어...? 아닌데...

작가작가
여러분 이 팬픽은 다니엘이 주인공이 아닙니다아...

작가작가
주인공 없는데에...ㅠ

작가작가
그냥 자신의 마음을 노골적으로 표현하는개 처음일뿐!!

작가작가
이제 다른 남주들의 이야기들도 들어보죠!!

작가작가
아 글구 이미 세계와 아이돌에서 말씀드렸는데...

작가작가
친구말고 제외하고 한 팬픽에만 전념할까 생각중이에요.

작가작가
댓글로 의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