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왔는데 미친 새끼 13명이 오빠래요
09. 고양이의 이름은..!



강여주
"아, 고양이의 이름은!"


세븐틴
(집중..)


강여주
"순영오빠가 말한대로 호시..?"


권순영
"아주 좋아!"


이석민
"안돼!"


부승관
"싫어!"

서로의 의견을 반대하는 참 사이좋은 부석순..^^


이지훈
"좋아. 이제부터 얜 호시다."


작가
호시 를 가장 많은 분들이 좋아해주신 거 같아서 고양이의 이름은 호시랍니다!


고양이
"냥~"


서명호
"어머, 근데 얘 너무 새끼다."


윤정한
"그니까. 진짜 작아."


고양이
(너희들이 큰거라구!)


김민규
"와.. 거의 내 손바닥만할 듯?"


전원우
"그건 그냥 니 손이 큰 거구."


김민규
"..;;"


이찬
"근데 우리 고양이 키우는데 필요한 물품 사야하지 않아요?"


최승철
"그래야지. 3명만 가자."


최한솔
"그럼 고양이 데려온 여주랑 준휘형,순영이형 이렇게 셋?"


문준휘
"나 고양이 키우는데 뭐 필요한지 모르는데.."


권순영
"나도 몰라.."


강여주
"나두.."


부승관
"그럼 가위바위보로 정하고 모르면 인터넷에서 찾아봐."

깔끔하네.


세븐틴
"가위바위보!"



최승철
"하.. 진짜.. 다시는 주먹 안 낸다."


홍지수
"응. 다시는 안 낼거야."


윤정한
"주먹이 잘못했어."

결국 사이좋게 주먹내고 져서 마트로 온 큰형님들..


윤정한
"그냥 온 김에 장도 보자."

역시 윤엄마


최승철
"야,야, 아이스크림 사자!"


홍지수
"우리 고양이 물품이 먼저라니까..?"

과연.. 잘 사올 수 있을 지 걱정이다 .

그 시각, 집 안의 어느 방 안.


문준휘
"으아아.. 졸려..."


이지훈
"나와. 나도 좀 앉자."


전원우
"야.. 3인용 소파인데 왜 5명이 앉으려그래.."

이게 지금 무슨 상황이냐면..

10분 전,


강여주
"방은 답답하니까(?) 여기서 학습지를 풀어야게쒀!"

그래서 내가 이 방에 처음으로 들어왔다.


문준휘
"어, 여주 여깄었네?"

그다음 준휘오빠가 들어와서 소파에 앉아서 TV를 틀었다.


권순영
"어, 뭐 봐? 재밌겠다!"

그다음은 TV소리를 들은 순영오빠가 와서 소파에 앉았고,


부승관
"뭐야뭐야, 왜 다 여기있는데?"

..라고 하며 조금 소란스럽게 승관오빠가 와서 소파에 앉았다.

이곳 소파는 3인용 소파이니 이미 정원이 꽉 찼다.


이찬
"오오, TV같이봐!"

그런데 찬이가 들어와서 소파 팔걸이에 앉았고,


전원우
"다 여기있네?"

그러면서 원우오빠가 너무 자연스럽게 소파에 앉아있는 사람들 위에 눞는다..

그리고 지금 지훈오빠도 들어와 앉으려고 하는거고..


권순영
"아씨! 전원우가 나와!"


전원우
"쳇.."


이지훈
"아아, 왜 다 소파를 좋아하는건데에! 소파 내꺼라구!"


이찬
"왜, 형이 소파에 전세냈어요?"

나는 그냥 너무 시끄러워서 고양이나 보려구 방 밖으로 조용히 나왔다..


서명호
"아무리 생각해도 얘 이름이 호시라는 거 맘에 안 들어."


김민규
"권수녕은 무슨... 이런 이름을.."


이석민
"뒷담까는거야, 지금?"


김민규
"아니."


서명호
"아니야."


최한솔
"호시야아~"


고양이
"야옹"

어머.. 한솔오빠 호시 이름을 되게 다정하게 부르신다..


작가
고양이가 부럽다..


강여주
"나머지는 다 여기 있었네요..?"


이석민
"저기보단 여기가 조용하니까 같이 여기있자."


강여주
"안그래도 그러려구요..!"


최한솔
"근데 형들은 마트가서 물건을 만들어오나..? 왜 안 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