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놈들에게 입양왔다
×39 _ 미친놈들에게 입양왔다



민윤기
여주 ....



민윤기
여주 ...?

_ 탁


민윤기
저기요 ,


신준희
ㄴ네 ?

- 스윽


민윤기
이거 향 되게 좋네요 ,


민윤기
여자향순가 ?


신준희
네 ? 저 남잔데ㅇ


민윤기
아 죄송해요


민윤기
워낙 여성분들이 좋아하실만한 향이 나길래ㅎ


민윤기
일부러 그러시는거에요 ?


민윤기
여성분들한테 ... 막 관심받으려고 ?


신준희
하, 아니 지금 무슨 말씀을 하시는거에요 ?!!?


민윤기
여기에 사람이 없어서 아쉽네요 ,



민윤기
그쪽 망신주려고 해본 말이었는데 ( 긁적


신준희
아니 이 미친새끼가 !!!!

탁 -


민윤기
연여주 어디있어


신준희
뭐 ? ㄱ걔가 누군ㄷ


민윤기
누군지도 모르는데 어떻게 말을 더듬지


민윤기
너한테서 여주향 난다고 ,


민윤기
걔 어딨어 ?


신준희
피식 ) 글쎄 , 너희들을 봐서 아직 건들진 않았어 ㅋㅎ


신준희
워낙 향수향이 쎄서 끌고가다가 그랬나봐 ㅎ


민윤기
사람을 납치한거치곤 당당하다 ?


신준희
그럼 ,


신준희
난 잘못이 없으니까



연여주
으으 ..

툭 -

연여주
어라 ..?

여긴 또 어디람 ;

연여주
수갑이랑 ... 쪽지 ?

아니 한 손만 묶어두면 나더러 어떻게 보라는거야

연여주
.... 이러는거 되게 오랜만인데 .... ( 중얼

스윽 -

조심스럽게 머리에서 실핀을 꺼내는 여주 ,

예전에 그 경험을 살려 수갑을 풀기 시작한다

연여주
오랜만이라 그런가아 ... 잘 !!! 않돼ㄴ

- 철컥

연여주
됬다 !!!

안 까먹어서 다행이지 , 하마터면 그냥 당할뻔했어

그럼 이제 쪽지를 한번 봐 볼까 ~ ?


잘자고 일어났어 ?

잘자고 일어났어 ? 네가 이 쪽지를 보고있을 땐 네 손에 수갑이 채워져있을꺼야 ,

잘자고 일어났어 ? 네가 이 쪽지를 보고있을 땐 네 손에 수갑이 채워져있을꺼야 , 이 집엔 너랑 나 뿐이고 나는 지금 외출중ㅎ 경호원도 없으니까

재주껏 잘 탈출해봐 !!

연여주
....... ( 똥 씹은 표정

이거 집탈출이야 ?

연여주
20살 되서 이런 체험을 무료로 하네 ... ( 중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