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친 앞에서 고백 받았습니다.

최종화.

엄마가 그렇게 떠난 뒤 5년이 지났다.

5년이란 시간 동안 많은 일들이 있었다.

아빠한테 더이상 전화도 안 오고 알바와 졸업을 동시에 준비하느라 많이 바쁘기도 했다.

지금은 취업을 해서 일하느라 바쁘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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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자기야-!!ㅎ

매번 얼굴 보러 와주는 태형이가 있으니 버틸만 했다.

김여주

전화로 얘기하지.. 지금 많이 바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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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그래도.. 자기 얼굴 보고 싶었단 말이야....

김여주

알겠어ㅎ 실컷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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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ㅎ자기야, 우리 여행 갈까?

김여주

응? 갑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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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이제 막 일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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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지금 안가면 언제 또 한 번 가보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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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어때? 오길 잘했지?ㅎ

김여주

응ㅎ 우리 태형이 잘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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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그럼 뽀뽀!

자기 입술을 톡톡 치며 눈 감고 있는 태형이의 모습은 너무 귀여웠다.

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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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사랑해ㅎ

김여주

내가 더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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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아닌데? 내가 더 사랑하는데!

김여주

ㅋㅋ알겠어

오랜 시간이 지나더라도 우리의 사랑은 변치 않기를..

2021.09.22

전남친 앞에서 고백 받았습니다. -THE END-

많이 부족한 저의 글을 보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너무 급하게 마무리가 됐네요..

외전 있습니다!

다시 한번 제 글 봐주셔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