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따 여주에 빙의했다.
자작극이 너무 뻔해^^

녹차민트초코라떼
2018.04.24조회수 469

쌤 : 유정아 이거 니 지갑 아니니?

오. 센세 나이스샷

잘찾으셨어요!!


김유정
이, 이게 왜 여기..


슈가
..너 설마 자작극 한 거야?


진
..에이, 설마.

설마가 사람잡는다고^^


김유정
..제, 제가 잘못..

쌤 : 빨리 여주한테 사과해.


김유정
..미, 안.


김여주
괜찮아!

착한 내가 용서해주지 뭐!

ㅋㅋ꼬시는구만ㅋㅋ


김여주
아. 이제 집에 가야ㅈ..

탁, 강한 힘에 의해 내 몸이 돌려졌다.


제이홉
하, 너 뻔뻔하다?


김여주
뭐.


진
니가 유정이 때렸다며.


김여주
아니? 내가 왜?


김여주
그년 졸라 패고 싶긴 한데 때리진 않았거든?


진
하, 그간에 우정 생각해서 봐주려고 했는데 안되겠네.


김여주
우저엉?

우정?

와 진짜 뻔뻔하네^^


김여주
내 말 듣지도 않고 그년한테 붙은게 누구누군데.


김여주
우정이 있었더라면, 말은 들어줬어야지?


RM
....개년이!!

RM이 나에게 다가오더니,

내 뺨을 내리쳤다.

...?

이런 내용 스토리에는 없었는데.


김여주
...아.


김여주
아프네.


슈가
유정이 괴롭힌 몫인데ㅡ


제이홉
더 맞을래? 이걸론 부족한거 같은데.

글쎄.

때려야하는건 내가 아닐까?


김여주
아아,


김여주
내가 죽어버리면 되는건가?


슈가
어. 제발 죽어.

ㅇㅇ꺼졍^^

내가 왜 죽어?

내 앞길은 창창하다구!

근데 솔직히 많이 실망했다.

뺨을 때리다니.

됬고, 연기작렬을 하면서 눈물을 흘렸다.


김여주
..나중에 나한테 빌지마.


김여주
흐..빌어도 안받아줄거니까.

그대로 뒤를 돌아 갔다.

착각이었을까.

슈가의 눈빛이 너무나 애절하고, 또..